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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한울문학 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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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에서 새글
    최용규   07:40

                카페에서                                   최용규꼴깍목구멍을 넘어가는커피 한 모금 시끌벅적쉼 없이 오가는 인생 이야기들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삶에여유를 담은포근한 어울림에 따뜻한 햇살이뿌연 빗살이 되어커피 위에 눕는다 고단함에 짓눌린삶의 고갯마루엔목마른 시간이 머물고 새로운 하루내일..

  • 그대의 고운 얼굴
    그대의 고운 얼굴 새글
    애천이종수   06:08

                                                    ..

  • 詩詩 하다가
    돌샘이길옥   24.11.15

    ◎ 詩詩 하다가 ◎ - 시 : 돌샘/이길옥 -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아는 게 너무 많아서 탈이다. 아는 게 병이라는 말 맞다. 웬만한 것은 성에 차지 않는다. 귀에 거슬리고 눈에 들지 않는다. 생각을 벗어나고 마음에 맞지 않는다.

  • 마지막 잎새
    지산 고종만   24.11.15

    마지막 잎새 지산 고종만 가을의 끝 고목에 걸려 있는 마지막 잎새 하나 못다 한 그리움 안고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떨치지 못한 아쉬움 못다 한 사랑 때문에 눈송이 하얗게 이고서 파랗게 질려 있습니다 눈물마저 메마른 얼굴 말라 삐뚤어진 육신으로 한 가닥 희망의 끈을 잡고서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꼭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