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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한울문학 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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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 아름다운 것은
    별이 아름다운 것은 새글
    애천이종수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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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함 받은 사람 되기를 새글
    모란 이정숙   24.06.28

    택함 받은 사람 되기를 모란 이정숙 택함 받은 사람 되기를 모란 이정숙 온유함으로 택함 받은 사람 되기를 마음 속 깊은 곳에 품으며 따뜻한 미소로 사랑을 전하며 남몰래 도움의 따뜻한 손길을 뻗어주며 언제나 상처 입은 이들을 위로하며 고난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참된..

  • 물컵 속에 마음이 보이네 새글
    모란 이정숙   24.06.28

    물컵 속에 마음이 보이네 모란 이정숙 물컵 속에 마음이 보이네 모란 이정숙 맑은 물컵 투명하게 비친 내 모습과 마음이 보인다 맑은 물결 속에 흐르는 작은 소망과 꿈이 흐른다 마음을 담은 물컵 속에 물방울 하나하나가 전하는 작은 기쁨과 사랑이 담기고 물컵 속의 마음이 보이네 작고 소중한 순간..

  • 회초리 화나다 새글
    돌샘이길옥   24.06.28

    - 시 : 돌샘/이길옥 - 쓸모없어진 회초리의 뒷모습이 처량하다. 한때는 당당한 위세로 폭풍을 일으키며 힘깨나 휘둘렀는데 전성기에는 불의에 뛰어들어 몸 사라지 않고 팔 걷어붙였는데 인권이란 허울에 감춰진 온갖 비행을 슬금슬금 꺼내 쓰는 못 된 행위에도 쥐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