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가 있는 한울문학 문인협회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베레
    2. 강영하
    3. 푸른솔이
    4. 트리플
    5. 청호(淸昊) 오준
    1. 모란 이정숙
    2. 땅올콩
    3. 신송 이옥천
    4. 인촌
    5. sunho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소설가 조정훈
    2. 淸湖 박순환
    3. 변명동
    4. 포도
    5. 망고
    1. 아지
    2. 양이
    3. 흰순이
    4. blue쌍칼
    5. 충북이연희
 
 
 
 
 
  • 그리움 새글
    지산 고종만   07:12

    그리움 지산 고종만 비가 오는 날 마루에 걸터앉아 그대를 기다립니다 처마 밑의 제비는 날아갔다 돌아오고 또 날아갔다 돌아옵니다 그러나 빗방울의 속절없는 파문처럼 내 마음은 그대를 향해 퍼져만 갑니다 처마에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빗물처럼 내 마음도 눈물 되어 떨어집니다 시집 "..

  • 조금씩 돌아가는 삶 1 새글
    모란 이정숙   07:09

    조금씩 돌아가는 삶 모란 이정숙 조금씩 돌아가는 삶 모란 이정숙 흘러가는 냇물도 구비 구비 맴돌아 흘러가면 더 편해 보이듯 인생 삶도 곧은길보다 조금씩 돌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니 서둘지 말고 몇 초의 생각의 여유를 가져보면 판단력의 여유가 생겨 자신보다 ..

  • 무능함은 내일을 포기 새글
    모란 이정숙   07:04

    무능함은 내일을 포기 모란 이정숙 무능함은 내일을 포기 모란 이정숙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나 할 수 있을 때 포기하지 말아요 온힘을 다하여 험한 세상을 살아갑시다 무능함은 내일을 포기하는 것이니 날카로운 언어로 상처를 주지 말고 체험에 머무르지 말고 경험으로 시작하여 체험을 행 하여야 하며..

  • 시로 더듬어보는 기억 1 새글
    이정표   05:57

    시로 더듬어보는 기억 1 ~ 午隱 李程表 흩어져간 초동(樵童) 친구들이여지난날 우리 가슴에 품었던서글픈 여정을 기억하고 있지 않은가장산촌(藏山村)엔 매양 찾아와도고샅길 좇아 내려오는 산그늘처럼지나간 세월의 흔적만이 말해주고 있을 뿐옷깃을 스치어가는 바람 소리에 휘둘리어미쳐 전해주지 못했던 이야기마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