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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한울문학 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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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틈새 새글
    돌샘이길옥   24.11.29

    ◎ 틈새 ◎ - 시 : 돌샘/이길옥 - 보도블록 깨진 틈을 노리던 민들레 홀씨 틈에 낀 먼지에 몸을 묻고 뿌리를 내린다. 목마른 삶과의 혈투다. 가파른 벼랑 좁은 틈에 암자를 지은 바다직박구리 한 쌍 억척을 물어 나른다. 집념을 밀어내지 못하는 틈이 두 손을 든다. 박흥부 氏 허물어진 사..

  • 하얀 눈을 가슴에
    하얀 눈을 가슴에 새글
    애천이종수   24.11.29

    * 하얀 눈을 가슴에                       애천이종수꽃비에 수줍..

  • 현실은 현실...
    現蘭 김홍순(서울)   24.11.28

    현실은 현실...         현란  김   홍   순 삶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반한다, 오늘은  끝없이 다가오고 알 수 없는 인생길...  현실은 현실... 냉혹하게 다가오고 많은 고독을 안긴다, 결정된 길은  없는데...  내일은  또 몰라 다시금  삶이 어떨지... 잠못이루는 밤, 저하늘의  달은  슬픈 표정..

  •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에게..
    손관일   24.11.28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에게/손관일 첫눈 아물지 않은 상처에도 첫눈이 내린다. 첫눈에 들어 있는 사랑의 약속 첫 만남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금도 연인들의 발걸음은 온기로 따뜻하다 삶을 지키기 위한 힘겨운 노력은 이 밤의 불을 밝힐 수 있을까, 첫눈이 오면 당신에게 가리라. 첫눈은 어깨 위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