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월이 흘러도
peripeteia 14.02.11세월이 흘러도 아무 조건없이 당신을 좋아했기에 보고픔이 밀려 오는 시간 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한번도 인상 찌뿌리지 않고 사랑만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당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오늘은 기쁨가득..
-
-
보고 있어도 보고..
peripeteia 14.02.09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
-
반쪽은 비워 두겠..
peripeteia 14.02.06반쪽은 비워 두겠습니다 어둠을 지키는 보름달을 반으로 나누어 나머지 반쪽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날 숨겨놓은 반을 찾아 짜 맞추고 동그란 달을 보며 하나가 되어 있겠습니다..
-
-
빈 손으로 돌아 ..
peripeteia 14.02.05빈 손으로 돌아 갈 人生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걸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
-
빈 손으로 돌아 ..
-
-
인연의 손 - 이 ..
peripeteia 14.02.04인연의 손 세월이 그렇게도 화살 촉처럼 빠르게 흘렀는지 언약의 손은 사랑의 초석이 되었구나 무정 세월 속에서도 변치않은 것은 사랑의 영역 따뜻한 그대의 손 이였습니다 일사천리 지친 몸에 사랑의..
-
인연의 손 - 이 ..
게시판
선택된 게시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