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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내리는 마을 (화우촌)
 
 
 
 
 
 
 
 
 
 
 
 
 
 
 
 
 
 
 
 
 
  • 기버 앤 테이커 16
    맑고 밝은 우리들   24.11.26

    기버 앤 테이커 기브give 앤 테이크 take. 주면 받아야 하고, 받으면 주는 게 통념(通念)이다. 그런데 사람마다 이 기브 앤 테이크의 ‘호혜원칙’ 즉 주는 양과 받는 양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다고 한다.  ..

  • 뜨거운 옛사랑 15
    맑고 밝은 우리들   24.10.30

    뜨거운 옛사랑   지인을 만나러 오랜 만에 롯데백화점에 온 참이었다.맨날 간당간당 약속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고 그러다보니 주변을 돌아보지도 못하고 목적지로만 쌩 가는 인정머리 없는 버릇은 아직까지도 고..

  •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17
    맑고 밝은 우리들   24.09.21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은 늘 기쁘고 놀랍다..

  • 유능한 젊은 경제학도의 .. 15
    맑고 밝은 우리들   24.08.15

    유능한 젊은 경제학도의 돌연사금요일 오후 2시, 약간 당황한 듯한 목소리의 아들 전화가 왔다.49재 하는 절에 가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평소 전화 오던 시간도 아니고 뭔 일이 있구나 싶었다.   같은 지..

 
  • 아흔 즈음에 19
    맑고 밝은 우리들   24.07.01

    아흔 즈음에김열규 교수의 수필집을 읽었다. ‘아흔 즈음에’서울에서의 삶을 모두 접고 경남 고성으로 귀향(歸鄕)했다는 기사를 읽은 것만으로도 그 당시 매우 상쾌한 기분을 느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시..

  • 나이 70에 에베레스트 베.. 15
    맑고 밝은 우리들   24.05.15

     나이 70에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도전하기남편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나이 70을 기념하여 대학 동기 몇 명이 간다고 하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ebc캠프) 트레킹에 참여를 선언한 것이다. 끽 해야 동네 ..

  • 작은 노랑나비 한 마리가 ..
    작은 노랑나비 한 마리가 .. 28
    맑고 밝은 우리들   24.03.24

      작은 노랑나비 한 마리가 불러온 세상의 봄봄이 온 것 같은데 너무..

  • 아름다운 자개 장식장 16
    맑고 밝은 우리들   24.02.05

    아름다운 자개 장식장  대학 때 통영의 자개 장인이 만든다는 대단한 자개장을 본 적이 있다. 자개를 하늘에서 내리는 빗줄기처럼 잘게 쪼개 검은 바탕에 촘촘히 깐 장식장. 어두컴컴한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3..

 
  • 풍요로움의 불편함 21
    맑고 밝은 우리들   24.01.01

            풍요로움의 불편함    풍요로움은 행복의 조건일 수 있다. 어려웠던 시기, 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밀가루 음식을 반드시 한 끼는 먹어야 했던 때도 있었고, 도시락에 잡곡이 섞인 것을 선생님께 검사받..

  • 아내 가뭄
    아내 가뭄 15
    맑고 밝은 우리들   23.11.28

    아내 가뭄-애너벨 크랩 지음/ 황금진 옮김여자(女子)에게도 아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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