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기도의 절실함을 알지만....날마다 그분의 음성이 갈급하지만....날마다 내 삶 속 깊숙히 간섭하심이 간절하지만...우린 너무 분주하답니다. 아직도 채워지기 원하는 내 욕심이너무 큽니다. 이제라도 그분께 무릎을 드리려 합니다. 세밀한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