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가을이(입양견)과 길을 걷다보니 한번씩 볕이 들지 않는 응달에서 짖어대곤 하던 개가 있었어요. 시력이 안좋아 늦게 발견했어요. 자세히 보고 너무 놀랬죠..겨울내내 저 몸으로 유난히 춥던 올겨울을 어떻게 보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과 교류는 전혀 없어 보였고 항상 혼자..
2개월 정도된 발바리 여아를 찾습니다. 친구의 강아진데요 좀전에 유기견보호소에 있다는제보를받고 글올립니다.
열심이셨던 동해 보호소 낚자님이 동해보호소일을 그만두셨다는 얘기에 마음이 안좋았는데왜냐면 낚자님이 동해 보호소 열악했을 때 물이 공급되지 않던 그 보호소를 손수 물통을 지고 나르면서 까지 입양처 알아보느라 동분서주 하시고 정말 열심히 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만두셨단 얘기 듣고 예외였어요강릉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