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5월20일. 성철 큰스님과 박경훈 동국대역경원 출판부장과의 대담, 동아일보 임연철 기자 정리『출판부장 : “스님께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시는지?” 성철스님 : “내가 볼 때는 부처님 오신 날을 특별히 정해 놓은 게 우스워요. 나날이 4월 초파일이기 때문이지요. 시시각각이 부처님..
종교 안에 생활이 있는 게 아니라,생활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합니다. 무언가가 여전히 ‘특별’하다면,나는 아직도 파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마음이 이치에 맞게 일어나면,존재 모두가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평상심(平常心)이 도(道)이다.』마조도일 선사 '평안'은 성스러운 ..
정말 모처럼 신나는 '윷놀이'였습니다.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근 10년 만의 윷놀이였다고.거사님들도 많이 오셔서 분위기를 확 달구었습니다. (대보름법회 및 윷놀이를 맞아 준비하느라 애쓴 회장, 총무님들을 비롯하여, 후원에서 오곡밥, 여러 나물반찬 등 공양 준비하느라 애써준 ..
모처럼 행사 사진을 올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릴 일이 별로 없었죠.)정림사 개원20주년 기념법회입니다.건조한듯 했는데, 반갑게도(?) 가을 단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밭 작물에는 단비였죠. 행사에는 분주함을 더해주었지만...)행사 전날 일요일, 야외에서 점심공양을 할 수 있도록 쳐놓은 그늘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