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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무릇(석산)
    김범모 - 작은지체   15.09.21

    우리의 고향 고창 선운사 도솔천 주변에 융단처럼 깔려 있는 꽃무릇입니다.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운명의 꽃 석산을 감상하시며 음악과 함께 설명도 보시지요.올해는 고향에도 한 번 못 가고 정신 없이 보냅니다.보시는 사진들은 성남에 있는 신구대학교 식물원과 예전에 선운사에서 담았던 꽃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어요. 민족의 명절 한가위는 다가오는데

  • 야고
    야고
    김범모 - 작은지체   15.09.14

    어제 상암동 소재 하늘공원에서 만났습니다. 서서히 절정기를 지나고 결실의 계절을맞는 듯 했어요. 아직 억새꽃은 피기 시작합니다.캐논 10-18mm 광각렌즈와 100mm 렌즈로 담았어요.(사..

 
  • 모처럼 야경
    모처럼 야경
    김범모 - 작은지체   15.09.12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 들어 모처럼 지나던 길목에 있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 몰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잡은 카메라가 생경스럽더라는...

  • 한강의 발원지 - 검룡..
    한강의 발원지 - 검룡.. 4
    김범모 - 작은지체   15.08.07

    며칠 전 두문동재를 거쳐 해가 질 무렵인 19:20에 부랴부랴 차를 끌고 도착한 검룡소.예전에는 두문동재에서 산을 넘어 갔던 곳을 다른 일정이 있어 차로 접근하기로 했는데 이미 해는 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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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먹고 잘 사는일 1
    김흥모   12.01.06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가장 많이 주고받은 기간이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많이 주셨습니까? 많이 받았습니까? 해를 시작하면서 인사를 못했다면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꼭 연초에 하라는 법도 없잖아요? 설에 하시면 될 것 같구요. 항상 마음속에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 간직하고 살아가면 스스로에게도 행복

  • 2011년 마무리 힘내세.. 1
    김흥모   11.12.13

    꽃이 피었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요 봄, 여름, 가을꽃 다 보내고 피워 올렸던 잎새마저 내려 놓은 한 해의 끄트머리에 와 있네요 잘들 마무리 하고 계시지요? 어떤 일이든 마무리 할 때쯤엔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어떠신가요? 보람 있는 일이 많았나요? 아니면, 후회되는 일이 많았나요? 살다가 보면, 알게 모르게 자신 속에 쌓이

 
  • 문경공파에 대하여~~ 1
    김흥모   11.12.08

    김해김씨 문경공파(文敬公派)는 김해김씨 시중공 휘탁파(侍中公 諱琢派)와 같습니다.중조(中祖) 휘 탁(諱 琢)께서 고려 공민왕 때 도첨의 시중(都僉議 侍中)을 지내셨기 때문에 그 자손들을 시중공 휘탁파(侍中公 諱琢派)라고 하는 것이며, 시중공(侍中公)의 시호(諡號)가 문경(文敬)이기 때문에 문경공파(文敬公派)라고도 합니다.항렬(行列)이란 같

  • 이럴때가 있나요??
    김흥모   11.12.06

     가끔 이럴때 있나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