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가족이나 연인 단위들로 청계산을 찾는 분들이 많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풀풀거리는 먼지가 많고 낙엽밑에 얼어붙은 얼음으로 산행이 쉽지는 않았지만그나마 따뜻한 햇살덕에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다들 기분좋게 귀가했습니다. 뭐..특별히 청계산에 대한 느낌은 없고 다만 하산길에청계사에서 구경한..
뚜벅이, 아제베도, 노인봉, 포돌이, 세바보, 달빛 (존칭생략) 이상 6명이 모였습니다. 해밀부부는 끝내 보물들을 돌볼 보모를 구하기가 힘들어 참석이 어렵다고 어제 연락을 보내셨고 킹콩님은 지방갔다도로가 밀려늦게야 서울에 도착하시느라 못오셨으며 절구님은 다들 아시다시피 소속회사에 막중한 책임을 지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