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만 느껴지던 여름은 가고 이제 어느덧 아침 저녁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뉴질랜드는 그 지루한 비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겠지요.겨울에 자라지 못하던 앞 마당의 상추와 깻잎이 이제 고개를 내밀고 따뜻한 여름을 기다리는 뉴질랜드의 하늘은 마냥 푸르기만 할것 같습니다.멀리 서울에 있지만 항시 오클랜드의 하늘을 그리워 하며 언젠가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010-7795-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