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산성과 선국사 - 2026.05.19. 성벽 길을 따라서사람 흔적 찾아 걷다 보니교룡산 정상. 볼 것도 없고감동도 없는 산길에서골 따라 길게 늘어선 계단. 선국사 기와지붕 너머먼 데 웅장한 마루금은지리산 서북 능선. 임진왜란 승병장 처영동학농민군 김개남 장군민족대표 백용성 대종사 빛바랜 단청과 홍예문누마루 ..
원룸 - 2024.05.24. 이부자리를 펴면 침실식판을 들고 오면 주방텔레비전을 켜면 거실커피 한 잔을 들고 창 앞에 서면 카페채울 때마다 주인공이 되는 나. 텅 비워진 공간에서잠을 자면밥을 먹으면마음이 쉬거나차 한 잔 놓고 이야기를 주고받으면마술처럼 채워지는 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