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는 리더이자 조장으로서 처음 참석하는 거라 긴장도 되고 새로웠다. 5일간의 수련회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떨릴 것만 같았던 GBS를 즐겁게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첫째날 부흥예배 때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살펴봤다. 경외..
이번 여름 수련회를 가기 전 가는 것에는 별 어려움은 없었지만 걱정은 많았었다. 수련회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작년과 같이 새로운 환경과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다. 기도모임을 하면서도 간다는게 별 실감이 안 났고 당일이 되서도 별 실감이 안 났기에 나름 괜찮을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