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15분 신경과 외래아침에 용석이를 3시간 돌봐 주시는 일동동부교회 강대원집사님과 엄마랑 민석이가 외래를 다녀왔다. 엄마는 외래진료 후 바로 여의도에 교육이 있어서 병원에서 바로 가고 집사님과 민석 용석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진료 ㅡ 11월 27일 9시30분
9시 45분 신경과 외래 ㅡ 약처방 그대로 받았음10시 30분 치과 ㅡ 다친부위 X-ray 별이상이 없어 외래를 종료했고 문제 없다고 하는데 부모가 보기에는 예전에 비해 음식 씹는 모양이 부자연스러워 보임 정신과약은 아침에만 반알 먹이고 있는데 관찰 중임요즘은 낮잠을 많이 자고 밤에 잠을 안자는 경우가 ..
지난 4월3일 치과외래 후 용석이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어서 그 다음 날인 4일 주간보호센터에 입소를 했다.이번에 다치기 전 2월쯤에 입소를 결정해 놓은 상태였는데 치료 받는 것 때문에 이번에 들어 간 것이다.사실 2년 전에 주간보호센터에 입소를 할려고 했다가 용석이가 통제불능의 어려움으로 입소를..
아침부터 온 가족이 용석이랑 치과 외래를 서둘렀다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주변은 개나리와 벚꽃으로 가득하다.X-ray 촬영후 결과는 별다른 이상 없고 좀 더 단단히 굳어져야 한다. 오랜만의 가족 외출이라 기대하고 나왔는데 비로 인해 봄 기운을 즐기지 못했다.더구나 용석이는 비를 무척 싫어해서 줄곧 집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