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나태주. 11월 -————————————————————-밤이 더 길어졌습니다.더욱 춤을 많이 춰야겠..
그녀를 처음 보았을때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에쿠니가오리와 참 이미지가비슷하다 생각했어요이지적일것 같던 그녀는유머가 넘치고음악은 감성이 넘쳤어요.10월의 마지막 목요일밤.사월님의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해요.10월 31일 목요일 9시부터 12시까지입장료 1만원@푸에고(울산 남구 삼산로 199번길 1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