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사는법,나태주-우리는 남은 날은 춤을 춰요.재봉님의 음악과 함께.2024년 11월 14일 목요일밤 9시부터 12시까지입장료 1만원에 모십니다@푸에고(울산 남구 삼산로 199번길 13, 3층)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나태주. 11월 -————————————————————-밤이 더 길어졌습니다.더욱 춤을 많이 춰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