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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랑영혼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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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 파도처럼 ..
    꿈사랑예수향기   14.01.21

    그리움 파도처럼 밀려오다 /꿈사랑서신자 새벽 문을 열고서니 새하얀 눈이 너의 마음처럼 세상을 덮고있어 순결한 너의 꿈이 반짝이며 웃고 있어 너를 향한 그리움 파도처럼 달려드는데 너를 향한 그리움 파도처럼 달려드는데 너를 위한 기도가 반복된다 반복된다 할수있다! 엄마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놀러..

  • 꽃이 필 때
    꿈사랑예수향기   14.01.20

    꽃이 필 때 / 꿈사랑 서신자 한 송이 꽃 필 때 아파 소리쳤는데 그 아무도 와 주지 않고 밀려오는 통증에 온 몸을 뒹굴며 울은 줄도 모르고 사람은 나를 보고 예쁘데요 나의 멍든 가슴 얼룩인 것을 내 눈물을 유리병에 담으소서 시인의 고백인 줄도 모르고 꽃이 필 때마다 사람은 나를 보고 예쁘데요

  • 꽃처럼 그 곱던 ..
    꿈사랑예수향기   12.02.04

    꽃처럼 그 곱던 꽃처럼 서신자 겨울을 몹시 좋아했던 그가 있었나니 겨울을 몹시 싫어하던 그가 있었나니 으스스 온 몸은 식은땀이 흘러내리고 그의 가슴에 시린 아픔은 고운 꽃으로 피어났다 한적한 들에 핀 야생화처럼 그의 눈물 꽃은 흘러내려 마지막 가는 요령소리처럼 딸랑거리는데 한..

  • 비오는 날
    꿈사랑서신자   11.11.21

    비 오는 날 서신자 밤새 빗소리 들으며 너의 아픔 더듬어 보았지 처음 마음으로 너를 떠올리려고 마음의 우산 펼쳐놓고 한없이 바라다봤어 어쩜 빗물은 내 마음이야 인생은 이렇듯 흘러가고 마는 것을 어쩌면 우리는 마음을 시원스럽게 열어놓지 못하고 상대가 먼저 문 열어 주길 기다렸는지 ..

 
 
 
  • 별까지는 가야한다
    꿈사랑예수향기   13.04.16

    별까지는 가야한다 이 기 철 우리 삶이 먼 여정일지라도 걷고 걸어 마침내 하늘까지는 가야 한다 닳은 신발 끝에 노래를 달고 걷고 걸어 마침내 별까지는 가야 한다 우리가 깃들인 마을엔 잎새들 푸르고 꽃은 칭찬하지 않아도 향기로 핀다 숲과 나무에 깃든 삶들은 아무리 노래해도 ..

  • 꿈이 있어 좋은 ..
    꿈사랑예수향기   12.12.17

    꿈이 있어 좋은 날.. 우련祐練신경희 모닥불 타는 어둠속에 닥터지바고의 라라의 테마가 흐른다. 불빛을 밝히며 제 몸을 태우는 장작더미 속에 군고구마의 속살 뜨거움도 함께 타고있다. 고진감래 보리고개가 있던 시절 구멍탄의 불빛 보다 더 마음을 태웠던 시절 마음은 젊음 하나만으로도 불타올..

 
 
 
  • 11월을 맞이하며
    11월을 맞이하며
    꿈사랑예수향기   14.11.01

    이제 내 안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것일까? 희망이 생긴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디인가를 알고 갈 수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일테니까. 그 동안 많은 죄책감에 괴로웠으나 이제는 털어버리게..

  • 10월에 생긴 일
    10월에 생긴 일 2
    꿈사랑예수향기   14.10.25

    때로는 까페를 만들고 까페에 친구를 초대하고 그랬지만, 세월의 변화 속에 스마트폰 시대가 오고 내 까페에 들어 오기도 어렵다. 무엇이 이토록 바쁘게 한 것일까! 10월은 내게 자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