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미 그대 가는구나.지친 울음 마침내 가라앉고고요한 봇물 비친못 둑 들꽃에 잠시 앉았다.떠나는 잠자리하르르 저 결고운햇살 속으로그대 아주 가는 구나계절은 가고 오고 다시 가고다음 해 어김없이 찾아올 가을을 기억합니다.하르르 저 결고운 햇살처럼내 젊음도 다음 해 그랬으면 좋으련만...다시 해후 한 시월의 첫 날, 멋지게 만나십시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경주 의 어느 수목원에서 머루가 익어가는 ..
많이들 참석해주어서 더욱더 즐거웠다
모두들반가워서
1. 회장님이 총무에게 준 꽃다발 감사합니다2. 승정이랑 재홍이랑 4..
많이들 참석해 주어서 더욱 즐거운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