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즐거움은 한가한 삶에 있다네. 眞樂在閑居(진락재한거) - 金正國(김정국 1485~1541) 我田雖不饒(아전수불요) : 나의 밭이 비록 넓지 않아도 一飽則有餘(일포즉유여) : 한 배 채우기에 넉넉하네. 我廬雖阨陋(아려수액루) : 나의 집이 비록 좁고 누추하여도 一身常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