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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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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 요행을 바라는 마음 새글
    널븐산   24.11.15

    요행을 바라는 마음한 청년이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떨어져 있는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그는 언제 또 이런 횡재를 얻을지 모른다는 생각에밖에 나갈 때마다 길바닥만 보고 다녔고그 후로도 몇 차례 동전을..

  • 체중계에 찍히는 숫자 새글
    널븐산   24.11.15

    체중계에 찍히는 숫자고등학교를 다닐 때는체중계에 찍히는 숫자를학교 성적처럼 여겼다. 그 숫자가내 가치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았다.성적이 잘 나오거나 몸무게가 줄어드는 건축하할 일이고, 그 반대일 경우..

  • 사랑한다면 춤을 춰라
    널븐산   24.11.14

    사랑한다면 춤을 춰라최근에 넷플릭스에서'새들과 함께 춤을'을 봤는데무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뉴기니섬이고,그곳에 사는 뇌쇄적인 새들은 기이한 사랑 춤을 춥니다.암컷을 유혹하는 기..

  • 빛나는 하나의 별
    널븐산   24.11.13

    빛나는 하나의 별어떤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깜깜한 한밤중에 작은 배 한 척이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지만세찬 바람에 의해 풍랑이 높이 일어금방이라도 배가 뒤집힐 것 같이위험해 보였습니다.풍랑이 격노하..

 
  • 니체의 별명 '꼬마 목사'
    널븐산   24.11.13

    니체의 별명 '꼬마 목사'프리드리히 니체는1844년에 개신교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어린 시절에 그는 이런 집안의 정신을 흠뻑받아들인 것이 분명하다. 그가 성서 구절과종교적 노래들을 하도 훌..

  • 전쟁터의 샘물에서
    널븐산   24.11.12

    전쟁터의 샘물에서전쟁터에 자리한이곳의 샘물은 우리들에게생명을 더욱 북돋아 주는 참 샘물이었다.우리는 왜 이 맑은 샘물을 두고 전투를 해야만했을까? 많은 죽은 영혼들이 맴도는 샘물가에서신앙인도 아닌 내가..

 
 
 

옴서 감서 부담없이 한마디썩 끌쩍기리다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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