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봄 한 성우 봄 바람에 눈물이 난다. 예전에 흘렸던 어느 눈물보다 뜨겁다. 봄 비에 눈물이 난다. 장마비에도 온 몸이 젖었을 때보다 춥다. 산에 들에 꽃들이 화사한척 어깨위에 내려앉아 비에젖은 옷자..
네 가슴을 어루만지며 얼마나 강한지를 속삭여보니 잠시 잠시 나들이하듯 날고 있는 나비여 네 가슴엔 심장이 없다. 비오는날에 네 날개짓이 없는것이 무리는 아닌데도 여지것 그렇게 기다려 왔나보다 아마도 지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