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많이들 순수했던 때가 있었지.아직도 그 순수함에 이렇게 친구들을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어린시절 함께한 나날들이 결코 헛되었다곤 할수 없겠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런 아쉬움들을 그때로 돌릴순 없겠지만 이제서라도 추억을 되세기며 앞으로 함께할 미래를 열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