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의 뜻은 세상은 변하지 않고 영원하며(常), 인생은 고통과 괴로움이 없이 즐거우며(樂), 진실한 자아가 능동적으로 세상을 자재(自在)할 수 있으며(我), 인간은 번뇌의 더러움이 없이 청정하다(淨)는 의미다. 불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로 부처님처럼 법신과 열반의 경지인, 즉 일체의 번뇌나 고뇌가 소멸된 상태에 이른다면 이 네 가지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