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무심했던 수많은 날들속에 정말 친구들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데 내가 너무 뻔순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하고 쑥스럽워 망서리다 몇자 적어봅니다 친구들 모두 바쁜 일과중에 그래도 카폐에 불을 켜주고 오늘까지 이어와준 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무슨 염치로 카폐에 글을 올리나 하는 생각도 들었..
가울이 깊어짐을 실감하게 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네여 ! 벌써 절기의 추분이 어제 였습니다.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일교차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 챙기지고 감기조심 하셔요. 오늘도 주어진 책임감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하루되시길 ! 사랑합니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