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모섬 게시동굴, 사도요한이 구술하고 제자가 받아 적고 있군요. 2006년 여름, 거기서 동굴 안 북쪽에 파여진 구멍 2개를 보았는데, 이는 사도요한께서 누워서 기도할 때 머리를 넣으셨던 곳과 일어날 때 손을 넣어 짚으셨던 곳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