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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비
24.10.21. 17:05
얼마전 부터 부서지던 사랑이를 발치 했다. 작은 것이라도 쓰여질 곳이 있는 것인데 없애고도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
이른비
24.09.29. 10:20
어느새 여름이 어느날 비와 함께 폭염으로부터 놓임을 받았다. 가을이란 이름을 내보이며
이른비
24.05.18. 14:16
꽃은 꽃으로 바람은 바람으로 초록으로 물들이는 5월은 열매를 향한 여정의 시간입니다.
이른비
24.02.28. 10:31
2024년 다시 시작했다. 벌써 3월이 온다 누군가는 말한다. 아이들이 개학하는 3월이 진정한 시작이 된다고, 아마도..
이른비
23.01.04. 13:26
2023년을 맞이했다. 늘 시간은 변함이 없이 잇대어 있지만 2022년과 2023년의 간극은 엄청난다. 새로운 마음, 뒤..
이른비
22.05.14. 14:51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에 바찬 눈빛이 어느 누군가가 만나면 더 복된 삶의 그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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