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캠핑

어느날 두 남녀가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요트를 타고 들어온 부부..

(죄송합니다. 게으름과 수학여행 인솔이라는 핑계가 겹쳐 정모 후기를 일주일 만에야 올리네요. 그것도 사진 한 장 곁들이지 못 한 채) 정말 간만에 오씨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계절이 변화하듯, 몸이 변하듯 어떤 모임도 다 그러한 때가 있는 법이라 치부하며 잠시 까페의 일을 내려놓고 살았습니다. 벌여놓은 일..

내가 다니던 오프로드 카페는 겨우 휴면만 면한 상태! 그러니 오프로드 간지는 10년이 넘은 듯! 숲이 그리웠고 캠핑이 그리웠다! 눈팅만 하던 오프로드 클럽 OC에서 강원도가 아닌 화성에서 번개가 있다고 해서 갔다! 처음보는 사람들이니 그야말로 처음엔 뻘 쭘! 이런 저런 이야기... 불이 피워지고 술 한잔에..

2012년 10월 27일(토) ~ 28일(일) 오프로드캠핑 10월 형도 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