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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산 머리가 없어 내가 되받을 사랑의 부피 혹은 무게를 짐작하지 못한다.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기에 무슨 일이든 기대보다는 체념을(딴에는 일명 비우기) 하는 편이다.그런데 어제 서울 선생님과 통화를 ..
○ 박정민바람을 담기에 둥근 것이 어울리므로직선을 곡선이라 우긴다단단해지는 연습으로 익어 가는 것은 둥글다모난 부분을 스스로 지우고 둥근 것은 서로 결집하기로 한다낡고 오래..
2024년 글쓰기 문학 공모전 2024년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공모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