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A/목아

어제는 아침부터 바뻤다 아들이 기숙사 청소하는 기간이라 방을 비워주고 며칠 내려와 있다 올라가는 날이다 나는 회의 있어서 아들보고 좀 일찍 가라하고 터미널로 데려다주곤 40분쯤 걸리는 회의장소로 달려갔다 도착해서 거울을 보니 뭔가 허전하다 뭐지하면서 거울을 보니 눈쎂이 반 밖에 안보인다 당황해서 가방..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초대'문구가 넘 좋아요5년젊어지는 앉아서 하..

이번에 두분 선교사님을 만났어요.모두 25년이 넘게 그곳에서 선교하신 분들이었답니다.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서 괜찮지만초창기에 일화를 들으면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지? 상상이 가면서 은혜를 받았네요.한분은 예전에 오지연 사모님이 목아에 망고판매 글을 올렸던 황진호 선교사님.그때 망고를 사면서 알..

숨만 쉬어도 아픈 가슴...갑자기 격하게 울음 터지고...작년 11월에 출국할때만해도 잘 걷던 엄마가두 달전부터 다리에 힘빠져서 요양원으로 가셨는데갈비뼈, 척추 압박골절에 알굴 한쪽은 시퍼런 멍에 팔다리 다 시퍼렇게....요양원에선 상담땐 부축해서 화장실 간다더니 종일 기저귀 채우고 화장실 가려고 침대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