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줌 솔바람 처럼 스치고 지나간 옛추억을 그리워하는 것만으로 갈증을 목 축이기에는 부족하기에..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사람들. 좋은 풍경을 마음에 그려보는 평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