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등학교 60회

가을은 두번째 봄이라더니 사각 거리는 반주소리 맞춰 고개만 들면 울긋 불긋 꽃밭 입니다  두발로 걷는 오늘이 기적이라 여기며 항상 행복한 하루 하루 열어 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노량진 에서    산수유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어려우면 어려운 대로기쁘면 기쁜 대로내 마음을 꺼내어 ..

단풍 이쁘지라우

이제동안 살다보니 인생의 끝을 향해 달려왔습니다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나이가 들어 늘어나는검버섯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옷은 깔끔하게 입고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