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삼위일체 교리를 거부하는가!
댓글
  • nixamo
    10.04.22 02:11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참하나님은 아닌" 그런 예수님은 결국 피조물에 불과하군요. 요1:1:-14; 요20:28(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롬9:5(저[그리스도]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딛2:13(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 벧후 1:1('우리 하나님, 곧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읽어야 합니다) 등등의 구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죽이려 했던 유대인들조차도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칭하는 것은 자신을 곧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려 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즉각 알아챘는데(요5:18)...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2:11

    누가 피조물이라고 하였는지요? 헛 참 ㅜㅜ...이리도 대화가안통하니 원... 고만하십시다,. 어차피 작별인사도 했는데 우리 쿨~ 하게 인사하지요^^*

  • nixamo
    10.04.22 02:20

    예수 그리스도가 참하나님이심을 부인하면 결국 피조물에 불과하단 소리지요.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로 물을 타려 해도... 그래서 윗 구절들은 설명해 주지 않고 그냥 가십니까?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2:34

    이거 참...도마의 고백이나 나다나넬의 고백입니다.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고백한것입니다. 베드로형제의 고백입니다. 고백이요. 신앙고백입니다. 저도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시며 나의 죄들을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나의 주님이십니다. 각자의 신앙고백이 획일적으로 문자 하나 단어하나 틀리지 않아야만 합니까? 그러면 각국의 언어가 다들 다름은 어쩌시려고요? 번역상의 차이도 존재하는것은 어쩌시려고요? 전라도나 경상도 방언으로 하는 사투리 고백은 어쩌시려구요?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2:38

    그것도 단어나 느낌이 틀리니까 엉터리라고 하실 것입니까? 70~80 세의 늙으신 노인이 처음으로 믿음을 받아서 고백하는 신앙에서 만일 님이 주장하신 것처럼 동일하게 단어하나 문자하나 틀리지 않고 고백 하지 못하면 그 고백은 엉터리며 이단이 되는 것입니까? 순수한 신앙고백이 비록 어설프고 유치하다 할찌라도 주님은 그 믿음을 받으신다고 믿습니다. 제가 고백하는 ㅂ믿음과 신앙고백에서 예수는 살아꼐신 하나님의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이 왜 문제가 되는지요? 단지 예수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은것이 문제가 되는지요? 그래서 그 일체 교리로 사람들을 죽여도 된다는 것입니까? 그따위 교리에 불일치하면 다 죽여야 합니까?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2:38

    그러면 나도 죽이시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구세주입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 nixamo
    10.04.22 03:43

    "예수는 하나님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누가 님을 죽인답니까? 오버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결국 님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구세주입니다"라고 고백할 수는 있지만, 도마와 사도 바울과 베드로처럼, "예수는 하나님이다"라고까지는 고백하지 않는다는 것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4:09

    율법의 기능이바로이러한 것입니다. 낱낱이 추적하고살피고 조사해서 티를잡아 내고는 "거 봐라" 아니지?" 하며 승리의 쾌감을 누립니다. 님이 그렇다는 것이아니라 율법주의자들이그런다는 말이랍니다^^ 이제 제 고백을 읽고 님이 원하는 것을 찾으셨나요? 축하합니다.^^;;범인을 심문하는 방법이 아주 탁월하거든요. 모든 정황과 심리적인 압박을 가해서 결국 자기들이 원하는 자백(?)을 강요받습니다.^^;;과거 중세 암흑시대에도 그랬다고 하더군요. 마녀사냥식으로 이 교리를 거부하는자들은 이단이며 마녀이니 마땅히 죽여야한다고요...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4:13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마구잡이로 표적이 되어서 예수를 고소하려던 자들에게 끌려왔고...그여자를 향하여서 어서 죽여야 한다고 예수를 협박하던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모세의 율법에 간음한자는 돌로 쳐 죽이라 하엿는데 예수를 향하여서 선생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하던 무리들...그 때에 모두가 돌아가고 난 후에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다시 죄를 법치말라고 여자를 용서하시는 예수...율법은 죄를 고발하고 정죄하여 죽이려고 하지만 예수께서는 율법으로 죽어 마땅한 죄인을 정죄하시지 않으십니다.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4:17

    예수께서도 정죄하시지 않았는데...교리를 부정하고 이론을 동의하지 않아서 이단이라? 예수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아서? 예수는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로서 아버지의 모든 영광과 권능을 행하시는 나의 구세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주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 올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그 영광의 광체가 아들에게만 주어졌습니다. 그 아들에 관하여 성경이 증언하십니다. 성령도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나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모든 죄앙에서 건져주시고 생명의길로 인도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4:21

    내 아버지 하나님. 성령은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러한 말씀들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시여, 때가 왔나이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셔서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육체 위에 권세를 주신 것은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 함이니이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 nixamo
    10.04.22 05:38

    글쎄요.. 제가 계속 댓글을 다는 것이 더 이상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제가 님을 마녀사냥식으로 부당하게 심문하고 정죄했는지, 아니면 '성경에 근거해서' 정당한 질문을 던진 것인지... 위의 성경구절들을 그저 도마와 바울과 베드로의 개인적인 신앙고백이요 하나의 교리요 이론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오직 본인이 듣고 싶고 믿고 싶은 말들만 철저하게 골라 믿는 님의 영적인 상태가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기를...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6:48

    저도 님이 저를 그렇게 마녀사냥식으로 막 대한다는 의미로 댓글 단것이 아니랍니다. 읽는 분들이 판단하시겠지요... 그리고 어차피 이제 더 이상 들어오지 않겠다고 인사가지 했으니 더 댓글 달 일도 없을 것입니다만 질문하시는 글이나 궁금해 하시는 댓글에만 대답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선입견과 오해에서 좀더 여유로운 시각이 형성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고요...사실 고정화된 의식과 틀을 깨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도 개혁주의 신앙과 교회에서 그동안 영향을 받았던 것이고 그 틀을 벗어나기가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이곳에서 저를 보는 시각은 걱정과 안쓰러움이겠습니다만...^^;;;그럼..

  • 오빠
    10.04.22 01:54

    더 이상의 논쟁은 아무 유익이 없을것 같군요,,,,, 진리는 설득이 아니라 선언이고 선포입니다,,,, 사그편님의 주장은 삼위일체를 부인합니다,,,,삼위일체를 부인하는데도 운영진에서는 아무 조치가 없읍니까 ?

  • 사랑그리고편지
    작성자 10.04.22 02:13

    오빠 왜 그러세요^^* 많이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에서요^^ 저는 성경에서 열심히 주님을 누리겠습니다^^* 안녕 오빠님~!(그냥 재미있게 하는 말이오니 너무 화 내지마세요^^)닉이 재미나서 그냥 농담한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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