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복음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지 알고자 합니다.
오늘은 우리 구주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죽음의 심판아래에 놓인 우리같은 인생들을 구원코자
세상에 보내심을 받아 이세상에 태여나시는 날입니다. ....
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계시록 11:15--19절에 말씀대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음성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으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으로 계시리로다하니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않아 있던 24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이십니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때로소이다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마지막날 심판을 말씀 하신 것인데 이 심판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초림으로 세상에 오심으로 마귀를 이기시고 그 권세아래에 있던 우리를 구원해 주셔서
계 5;'9-10에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권으로 다스리도다"
구원받은 사람이 천국에만 가게 하고자 구원하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자
구원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땅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왕자들입니다.
그리고 진리이신 성령님이 오셔서 친히 인도하고 거룩케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어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훈련은 왕자 로서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도록 왕자의 훈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장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죄를 위해 내여주시고 (히 2:5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맡기심이 아니니라 )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로 인도해 들이기 위한 (히 2:10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로 ) 계획이시고 은혜의 방편이셨습니다.
이런 구원이심을 알아 (히 2:1--3) 구원의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곧 나를 영광으로 이끌어 왕의 길을 가게
하심이라는 우리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아멘 할레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