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의 사랑 /藝香 도지현 오늘도 환상을 본다 따스한 엄마 손이 내 손이 약손이다 하시며 배를 쓰다듬어 주시는 것을 발톱 밑이 곪았을 때 서슴지 않고 입으로 고름을 빨아 내시던 울 엄마는 차라리 성스러웠지 코가 쩍쩍 붙는 엄동에 따스한 물로 손발 씻겨 수세미 물 발라 주셔서 지금까지 손발이 이리 고운 것일까 이젠 아련한 꿈속처럼 모든 일이 희미해졌지만 아직 잊지 못하는 우아한 목련화 닮은 울 엄마 사랑 2017-03-30
첫댓글 목련화의 사랑 /藝香 도지현 오늘도 환상을 본다따스한 엄마 손이내 손이 약손이다 하시며배를 쓰다듬어 주시는 것을발톱 밑이 곪았을 때서슴지 않고 입으로고름을 빨아 내시던울 엄마는 차라리 성스러웠지코가 쩍쩍 붙는 엄동에따스한 물로 손발 씻겨수세미 물 발라 주셔서지금까지 손발이 이리 고운 것일까이젠 아련한 꿈속처럼모든 일이 희미해졌지만아직 잊지 못하는우아한 목련화 닮은 울 엄마 사랑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벌써 금요일이네요한주 마무리 잘하시고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록지안님!목련이 필 때 되면언제나 엄마가 보고 싶네요고운 흔적 감사합니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happyman1님!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잘 보았습니다.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늘 함께해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이 세상에서 어머니의 사랑만큼 소중한 것이또 어디 있겠습니까?마음이 찡해 오는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밤새껏 봄비가 내리더니 이제 그친 것같군요.기온도 많이 떨어지니 쌀쌀한 주말이 될 것같습니다.늘 좋은글을 선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드롱님!울 엄마는 목련꽃 피는 시기에 태어나시고우아한 목련을 닮으셨답니다그래서 목련을 보면 늘 생각아 난답니다머물러 주시고 고운 댓글까지 감사합니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어머니 그 이름 하나 만으로도 충분이 거룩한 이름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마파람1님!이 시기 쯤엔 늘 엄마가 생각 나네요고운 댓글 감사합니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시인님!고운 글감사히 머물다 갑니다행복한 시간 되세요 ^^목련꽃..엄마가 그리우시군요
시인님!네~ 엄마가 많이 그립네요머물러 주신 흔적 감사합니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우아한 목련을 닮은 울 엄마언제나 고운 자태로 사랑을 주신 엄마~~!이제는 이름마저도 부를 수 없는 마음예향 시인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청솔 시인님!울 엄마께서 우아한 목련을 닮았답니다참 많이 보고 싶네요고운 흔적 감사합니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藝香. 도지현 그러시군요어머니의 사랑은 꽃보다 순결하고아름답다고 합니다건강하게 편안한 봄날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고운 향기로 담아 주시어감사히 머물다 갑니다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뜻깊은 시간 되세요..^^*
시인님!고운 걸음 해주시고고운 흔적까지 감사합니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마음을 잡아주는 고운글 마음에 새기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등영님!글마다 머물러 주시니 감동입니다벌써 해가 저물었네요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시인님안녕하세요하루종일 날씨가 황사로 인해 나들이 조차 할수가 없네요고운 시향에 마음 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다녀가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벌써 해가 저물었네요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예향시인님`일요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고운 글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남은 오늘의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벽 시인님!다녀가 주셔서 감사드리며행복한 한주 되십시오벌써 해가 저물었네요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우아한 자태 얀 목련화려하게 다가옵니다.내년에 더예쁘게 피겠지요..포근한 봄의 향연 이어진다죠좋은하루 포근한 하룻길 되시길..예향님감사합니다^^*
모모수계님!방문해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많은 격려가 됩니다벌써 해가 저물었네요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첫댓글 목련화의 사랑 /藝香 도지현
오늘도 환상을 본다
따스한 엄마 손이
내 손이 약손이다 하시며
배를 쓰다듬어 주시는 것을
발톱 밑이 곪았을 때
서슴지 않고 입으로
고름을 빨아 내시던
울 엄마는 차라리 성스러웠지
코가 쩍쩍 붙는 엄동에
따스한 물로 손발 씻겨
수세미 물 발라 주셔서
지금까지 손발이 이리 고운 것일까
이젠 아련한 꿈속처럼
모든 일이 희미해졌지만
아직 잊지 못하는
우아한 목련화 닮은 울 엄마 사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록지안님!
목련이 필 때 되면
언제나 엄마가 보고 싶네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happyman1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함께해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이 세상에서 어머니의 사랑만큼 소중한 것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마음이 찡해 오는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밤새껏 봄비가 내리더니 이제 그친 것같군요.
기온도 많이 떨어지니 쌀쌀한 주말이 될 것같습니다.
늘 좋은글을 선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드롱님!
울 엄마는 목련꽃 피는 시기에 태어나시고
우아한 목련을 닮으셨답니다
그래서 목련을 보면 늘 생각아 난답니다
머물러 주시고 고운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어머니 그 이름 하나 만으로도 충분이 거룩한 이름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마파람1님!
이 시기 쯤엔 늘 엄마가 생각 나네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목련꽃..엄마가 그리우시군요
시인님!
네~ 엄마가 많이 그립네요
머물러 주신 흔적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우아한 목련을 닮은 울 엄마
언제나 고운 자태로 사랑을 주신 엄마~~!
이제는 이름마저도 부를 수 없는 마음
예향 시인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청솔 시인님!
울 엄마께서 우아한 목련을 닮았답니다
참 많이 보고 싶네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藝香. 도지현 그러시군요
어머니의 사랑은 꽃보다 순결하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편안한 봄날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고운 향기로 담아 주시어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뜻깊은 시간 되세요..^^*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시고
고운 흔적까지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마음을 잡아주는 고운글 마음에 새기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등영님!
글마다 머물러 주시니 감동입니다
벌써 해가 저물었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날씨가 황사로 인해
나들이 조차 할수가 없네요
고운 시향에 마음 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벌써 해가 저물었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예향시인님`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고운 글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남은 오늘의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벽 시인님!
다녀가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벌써 해가 저물었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우아한 자태얀 목련감사합니다^^*
화려하게 다가옵니다.
내년에 더예쁘게 피겠지요..
포근한 봄의 향연 이어진다죠
좋은하루 포근한 하룻길 되시길..
예향님
모모수계님!
방문해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많은 격려가 됩니다
벌써 해가 저물었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