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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문학 천지시낭송회
 
 
 
카페 게시글
♣ ―--등단 작가 방 골목 論
돌샘 이길옥 추천 0 조회 5 24.05.04 09: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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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8 07:20

    첫댓글 골목이 사라진 지금
    큰 눈알이
    골복을 감시하고 있다
    도둑놈들은 진저리 치겠지요

  • 작성자 24.05.18 09:55

    소향 강은혜 선생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골목은 시골이나 도회지나 어디에서도 정겨운 놀이터 였습니다.
    담 넘어로 새어나는 도란거리는 소리 웃음 소리에서 사람 사는 맛이 났었습니다.
    구수한 음식 냄새로 허기를 채우기도 했고요.
    지금은 역사 속에서나 만나볼 추억이 되고 말아 아쉬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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