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도 더럽게 변한다

[송화]

변해도 더럽게 변한다

20년대 부모는 = 생할 어려워도 자식7-8남매들 잘키워 훌륭한 사람대고

40년대 부모는 = 자식 2-3남매 전문대학이라도 보내려고 허리띠...

그자녀들이커 =  1명만 자식 교육비 든다고 자식 포기하는 자식

                        20년대 40년대 부모들은 포기를 모른 장한 부모들... 

콩심은데 콩나오고 = 지금은 콩심어도 잡초도 아니나오고 한숨만 나오고

딱다구리 처럼 = 구멍도 잘파는지 궁금하구

부모가 돌아가시면=자식들은 3오 탈상을 하고 서러움도 5일

시부모가 돌아가시면= 며느리는 옥상에 올라가 만세 삼창을 한다

                              시어머니 가시면 며느리는 시원함에울고

                              시아버지 가시면 시원 섭섭함에 울고

자기 자식은= 유모차에 기르고 아니면 친정엄마 시어머니에게

                   시어머니 손주 잘못 보면 귀싸대기

                   친정엄마 손주 잘못 보면 욕 바지 지랄지랄

우리집효자 =1남 말로만 하는 효자

                   2남 행동으로 하는 효자

                   3남 자식 핑게 되면서 10원도 안주는 효자

자기자식 아프면 = 병원응급실 /시어머니 친정엄마 아프면 타이레놀

                          며느리 /딸들 = 머지안은날 너도 할머니 된다

부모가 고롱 고롱하면 = 양로원이나 산속이나 들판에 버리고

부모 재산 보고= 간병인 쓰다고 한달이 지나도 코 빼기도 보이지않고

며느리/딸은 명품만 걸치고= 친정엄마 재래시장에서 6000원 쫄바지

돈 아쉬우면=있는 소리 업는 소리 다 하면서 가지고 가고

부모 용돈 생각지도 않는 자식들= 부모는 호구다 봉이다

친정 부모에게 시부모에게 용돈 =100.000만 원 주는 것도 쩔쩔

처 자식들과 외식 = 비용은 200.000만 원

친정엄마 모시고 설악산 가면=외손주 보느라 정신업는 엄마

피곤하다 우왕청심환먹는딸= 엄마가 먹으면 멍해진다 하면서...

부부야유회 = 남편은 애기업고 양손에 짐들고 낑 낑 대면서 가고...

마누라 홀몸 썬그라스에 콧노래 부르면 신랑 앞서 가고 재주는 엉덩이 흔드는 재주...

요즘 남편 일하고 쉬는 날 애기보고 빨래하고 슈퍼 가고

아내는 일주일 동안 아기 보느라 피곤하다 낮잠 자고

1년을 기다려도 전화 없는= 며느리님

오랜만에 시집에 오면 머리가 아프다고 방에 들어간 며느리님

명절이라 집에 오면 아침 먹자 바로 가는 아들 부부

짜장면역사=40년전손으로만든짜장-기개로만든 짜장-지금수타짜장?

기르던 강아지 죽으면= 몇 년을 두고 서러워하고

고양이나 개는 =안고 업고 주둥이 빨면서 키운다

강아지 안고 =귀여운 내세 끼게(개하고 주무셧나) 개지 사람은 아니다.

장사꾼 이거 본전에 준다= 새빨간 고 짓 말

죽으면 늙어야지 = 알아서 죽는 노인업다

대문 닫고 들어와라 = ? ? ? ? ?

아기 먹고 누룽지 바라= ?

60년대 3대병신

1 저녁은 굶어 도 극장구경 간 병신 

2. 극장구경하면서 선그라스 쓴 병신
3. 물 먹고 이빨쑤시는 병신 

*자동커피자판기 = 커피한잔사고 커피맛이 어러쿵 저러궁  하는놈

*자동시계손목차고 = 여자앞에서 손목흔드는병신(60년대)

*소형라디오 허리차고= 소리나든 안나든 무조건 흔드는 병신(60년대)

*설렁탕한번사주고 = 3년동안 성령탕 사준것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병신

*식사갑안내려고 = 신발끈 매는 병신 나중에 일어나는 병신

                            (조선시대부터 오늘까지 존재한다)

2019대 = 3대병신 1. 공원에서 골프 연습하는 병신
                           2. 음주운전하면서 술 안먹었다 하는 병신

                           3.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하는 병신

50년대 토요일 = 반공일 9시 출근 오후 1시퇴근

           일요일 = 온공일 왠종일 논다하여 온공일

2019년 토요일 일요일 = 야유회 외식하고 쉬는 날

요양원 가는 사람행복 = 집에서 벽에 똥칠하다 가는인생 불행

객사하는 인생 = 재수없는 인생
상사에게 학벌있게 욕하는 놈 = 송이버섯(ㅈ까는 놈) 따러가는 놈

부모가 늙고 병들면= 요양원 보내고

부모가 = 자식에게 콧피터지게 주먹질 당하는 세상

아들집 딸집으로 가다오다 길에서  죽는 = 울고넘는 길 인생 객사

아들과 연애할때 = 하루걸러 오던전화 결혼하고 1년지나니 전화불통

며느리 보고파 전화하면 = 친목회 동창회 야유회 등등 피하고...

며느리 보고파 아들집에가면 = 당직아니면 회사 회식이라 밤10시되도...

부모가 65세죽으면 = 자식들에게 효자되고(적당한때가니 아쉬움남고)

부모가 70세죽으면 = 짐이되고(가려면 빨리가지)

부모가 85세죽으면 = 죽어도 욕만 먹고(병원/요양원 돈만쓰고 가네)

그래도 아니가면 = 요즘 귀신 무얼먹고 사냐  송장정리 안하고

그래도 아니가면 = 차라리 내가 가야지 하는 자식

그래도 아니가면 = 우리 다 함께 죽자 죽어  효자아들

70노인 재혼 = 장가 보내 달라고 자식만 보면 외로워 서러워 청춘인데...

80노인 재혼 = 아내와 사벌한지 2년 외롭다고 재혼하는 청춘 미친님

90노인 재혼 = 아직도 용쓸 힘이 남아있나

아버지와 스승은 하나다= 지금은 별로다. 담배 꽁초로 본다

학교스승은 빙신이다= 학부모에게 학생에게 묵사발

사찰 중= 비구 비구니 팔자거름 어대서 교육하는지...

사찰에 중(삐쩍) = 지금은 스님(뚱뚱) 언제부터

스님팔자거름 = 배가 불러서???

부처님사리 모신사찰 = 적멸보궁(내가알기론 10여곳)  50곳 보궁사찰???

사찰에서 공양주보살이 최고 = 밥 안하면 부처님 이하 사찰 전부가 배고파

사찰 불전함 = 30년전 5.000원 아니면 만원 지금은 1.000원? ? ?

(1.쪽편지만원  2.기와불사만원  3.12지신  4.용왕각  5.공양간  6.일주문  7.5층탑앞  8.대웅전  9.관음전  10.나한전/ 지장각  11.삼성각  12.칠성각 13.음수대 14모성각  15.공양간에주왕신 불전함 16.모연함 17.사찰(고궁입장권)18.용왕각 19.신도증1만원 20.포대화상 21.부처님사리친견 22.고궁관람료 23.주차비 복전함등등 7-8군데 큰 사찰 20곳이 넘는다 수대로 만원씩 7곳이면 7만원 그래서 천원이구나... 

(어느 큰사찰 현금교한기 만원너으며 천원지폐로 교환해준다 하더라...)     

전통사찰 템플 스테이 1박2일 5만원 30년전 1박무료숙박)

사찰 법복 = 계량법복 걸치면 보살님 걸음걸이 팔자(사찰다닌지 보름)

사찰 법복 = 법복 입어야 입장료통과 점심공야 무료 /평상복 애로가 많음 

중과 불자 차이 = 중은 별세하며 화장하고 불자가 사망하며 납골당으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간다는 말 귀전에 울리는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 지금은 6개월이면되

미처간다 =세상이 미처간다 모두가

요즘세상 = 자고 일어나니 변하는 세상(6개월도 길다)

환경미화원들이 6시 퇴근하는 사람에게 절을한다 = 청와대 한경미화원

                                                                      [환경미화원 대통령]

인생은 70세부터 = 늙어봐라 70부터 인가

평상시 걸음걸이 비실비실 = 콜라택 가보니 70세이상 지랄발광

지하철 타보니 = 절반이 산 송장아니면 강시들...

15년전에 시집온 며느리나 = 두놈이 작당을 하였지는  전화한번업고

5년전 시집온 며느리나= 전화 안하기 두며느리가  친목회를 만들언는지

늙어가는 세월 서러운데 = 자식들 며느리 눈치보다 세월만가네

가도오도 못하는것이 =70세 이상 송장들 세월이 빨리가야 죽지

세월이 약이다= 70년을 살아오면서 세월이 약 되는 것 못 밭다

우리네 인생 덤으로 사는인생이 무었이요.

행복한것이 무었이요.

목구멍으로 넘어간 숨 안나오면 = 그만인데 ...

지옥과 천당 = 정말로 궁금하고

70세 인생 = 깔딱고개 깔딱 깔딱

80세 인생 = 깔그딱고개 깔그딱 깔그딱

90세 인생 = 깔그다다 깔그그그...

100세 인생 = ............................

50년전= 부처님학교 입학하고

50년지나 작년에= 윤필암에서 아내와 함께 졸업하고(아내는 무었이서러워 법당에서 통곡하고 1700곳사찰암자 순레하고 )

사진17만장 1000만원에 저작권까지 팔았고...

50동안 부처님공부 = 절만하다보니 무릅인대 수술하고...

우리아내 3000배 3번 1000배는 수만번하고= 죽으면 사리가 나올까

72세 살만하다 생각하고 폼잡고 살려하니- 몸속에 담도암 취장암 페암이

자리잡고 있네 침해보다는 나은병 똥오즘 싸다 가는인생보다

행복한 병 페암 가야할 길이라면 조용히 가야지...

공원산책할때 주위 사람이없을때

내신세를 생각하면서 처 자식들과 이별할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미련없이 조용히가야대는데...

2020년 1월 11일

송화

[여울]

윤필암/문경인교?

[지문]

나는 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