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터파기를 시작으로 12월 22일 까지 총공사비 6천5백만원을 들여 해목교에서 처음 진행한 2층 목구조주택으로 방3 , 화장실2, 거실, 보일러실 겸 다용도실을 겸비한 전용면적 27평의 멋진 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 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졸업생들의 건축 자원봉사 참여로 이루어져 훈훈한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뜻하지 않은 피해로 살길이 막막한 한 가정을 돕기 위해 여러 기관과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집짓기가 탄생할 수 있도록 도와준 기관 및 기업은 충남도, 천안시, 천안논산고속도로㈜, 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천안시천사운동본부, 천우인건축사사무소, 오웬스코닝 비엔 코리아, 말티니, 영흥산업환경,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천안종합상사, 천안중앙교회, 조광페인트, 경동보일러, 정일방화문 등입니다.
특별히 해목교 졸업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현원팀장님, 노대규팀장님. 그리고 41기 허순영총무님, 김조셉목사님, 한종흠님, 42기 김준섭님, 43기 이유명회장님, 오귀남총무님, 김월영님, 우주형님, 정혁찬님 등이 헌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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