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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과정> RNA 추출 → cDNA library 제작 (가) → 염기서열 분석 (나) →PCR 증폭 → DNA 칩 제작(DNA spotting) → 혼성화 반응 (다) → 칩 결과 분석 |
<칩 분석 방법>
근육세포 과정 |
A (대조구) |
B (처리구) |
호르몬 처리 |
없음 |
남성 호르몬 (1×10-8M, 12시간) |
역전사효소를 사용한 탐침(probe) 제조 |
Cy3-dCTP (녹색 형광) |
Cy5-dCTP (붉은 색 형광) |
혼성화 방법 |
Cy3로 표지된 탐침과 Cy5로 표지된 탐침을 같은 양 섞어서 하나의 칩에 혼성화 반응 | |
혼성화 결과 및 판독 |
레이저 형광 스캐너를 이용한 분석 | |
위 실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유전자가 포함되도록 제작하는 것이 좋다.
② (가)에서는 B에서 추출한 RNA보다 A에서 추출한 RNA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③ (나)에서는 (가)에서 이용된 벡터에 상보적인 공통 프라이머(universal primer)로 분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④ (다)에서 탐침 DNA를 만들 때 사용되는 A와 B의 RNA는 같은 양이어야 한다.
⑤ (다)에서 각각 Cy3와 Cy5로 표지된 같은 유전자에 대한 두 탐침은 칩의 동일한 지점(spot)에 있는 DNA와 혼성화된다.
답은 2번인데요ㅋ 2번, 3번이 왜 맞고 틀렸는지 확실히 모르겠어요ㅠ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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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cDNA 도서관은 특정시간 특정세포에서 존재하고 있는 mRNA를 역전사효소를 이용해 만든것이잖아요~ 문제에서 cDNA 칩 기술을 이용해서 남성호르몬에 의해 발현되는 유전자를 밝혀내고자 했잖아요? 그런데 A는 남성호르몬을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사하고자 하는 미지의 유전자에 대한 mRNA가 발현 안될것이니까 결과적으로 이용할 cDNA 칩에 그 유전자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게 되는거죠. 그럼 어느 조건에서 그 유전자가 발현되는지 검사 못하겠죠? 그래서 B를 쓰는 것 같습니다. ㅎㅎ
3번은 보통 library라 하면 많은 절편들을 대장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벡터에 하나씩 옮겨 담아서 만들잖아요. 그러면 벡터에 들어있는 각각의 cDNA를 서열화 하려면 그 cDNA가 들어간 벡터에 상보적인 프라이머를 붙인 후 원하는 cDNA부분을 디데옥시사슬종결법으로 서열화하면 좋겟죠. 왜냐면 벡터의 염기서열은 이미 알고 실험을 하는 것일것이니까요. 제 추측인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아~~ㅋㅋ 감사합니다ㅋㅋ 이제 이해되었어요^^ㅋㅋ
2007 MD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