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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이 꿈 해몽을 믿게 된 경험을 말해줘
암얌얌얌얌아 추천 0 조회 3,750 19.05.29 22:0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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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9 22:08

    첫댓글 초딩때 꿈에서 어떤 할머니가 들고있는 검은뱀이 날 머리로 들이받는 꿈 꿔서 뭐지.. 하고 잊고있었는데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그 담준가? 수업하다가 딴 이야기들로 잘 빠지셨는데 갑자기 꿈얘기하다가 뱀꿈꾼사람? 하셔서 나랑 다른애 둘만 손들엇슴 ㄷㄷ

  • 19.05.29 22:10

    그리고 선생님이 그럼 뱀이 자기 들이받는 꿈 꾼사람? 했는데 반에서 나만 손들었고 ㅋㅋ선생님이 그거 태몽이라고 뱀 색이 뭐냐고해서 내가 검정뱀이라 그랬더니 남자애라그러더라... 그날 집돌아가서 엄마한테 혹시 임신했냐고 선생님이 그랬다고하니까 아니라고하셨는데 알고보니 사촌 남동생 태몽이였섯슴

  • 19.05.29 22:13

    글구 꿈에서 시체 두구를 갖고있는 꿈 꿨는데 해몽하니까 시체가 뭐 돈이 들어오는거라더라고... 담날인가 카지노가서 룰렛머신 잭팟 2등짜리 터짐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박수쳐줌...

  • 19.05.29 22:09

    나는 꿈 꾸면 그 일이 무조건 일어나서
    무조건 믿고
    말 엄청 안 듣는 울 가족들도
    내 꿈만큼은 무조건 믿어
    그래서 나랑 울 가족은 꿈 신뢰도 100%임

  • 19.05.29 22:08

    한번도맞은적업승ㅋㅋㅋㄱ

  • 19.05.29 22:09

    나 목 말라서 물 ㅈㄴ 마시는꿈 꿧는데 이게 걱정되는 일이 잘 풀린다는 꿈이었나봐 직장 인간관계 땜에 힘들었는데 잘 풀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29 22:24

    소름 돋는다...ㅜㅜ 외할아버지 얼마나 속상하셨으면 ㅠㅠㅠ

  • 19.05.29 22:11

    나 시험합격하기전에 합격꿈 개많이 꿈ㅋㅋㅋㅋㅋ 난 진짜 믿엇

  • 19.05.29 22:12

    회사 사정으로 부서 사람들 떨어지네 마네 말 많았는데 부서이동 결국 안하기로 했다고 대리님이 말하셨거든 근데 꿈에 어떤 여자가 나와서 아무 표정 없이 자기 팔을 책상에 올려놓더니 칼로 막 자름.. 깨고나서 기분이 너무 이상했는데 그날 아침 결국 부서이동 하기로 했다고 대리님이 미안하다고 하더라.. 해몽 찾아보니까 팔을 자르는게 헤어짐같은걸 의미한대ㅠ

  • 19.05.29 22:14

    돈문제 관련해서도 맞았었고.. 난 대체로 좋은 소식은 꿈으로 안꾸는거 같은데 흉몽은 그렇게 잘맞더라ㅠ

  • 아빠가 사업하면서 돈사고 진짜 많이 치고 일 특성상 주말에만 가끔 보는데 진짜 꿈에 아빠나오면 절대적으로 맞음

  • 흉몽은 백프로 맞았어

  • 나 이빠지는 꿈꾸고 증조할머니 돌아가셨던거랑 대학합격 청약당첨 다 꿈으로 먼저 알았어 긍데 요즘은 잘 안꾸네 꿈을ㅋㅋㅋㅋㅋ때가 타서 그른가

  • 아 사촌이 안좋게 꿈에 나왔는데 그시기에 자해했던 것도

  • 19.05.29 22:17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잔화오기 전에 내가 꿨던 꿈...

  • 19.05.29 22:18

    오 댓글들 신기하다.. 난 태몽 잘 꿔! 난 기억안나지만 5살때 자다 일어나서 엄마한테 울면서 핑크돼지가 쫓아와서 안긴다고 해서 그때 엄마 내말듣고 병원갔다가 동생 임신한거 알았다고 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명절엔가? 할머니 침대방에서 자다가 새끼멧돼지가 계속 쫓아와서 내가 밀어내고 도망가고 그러는 꿈이었는데 그러고 2주 뒤엔가 고모가 임신했다고 전화옴. 신기해 그날 할머니집 거실에 고모있었는데 그 날 딱 그 꿈을 꿨다는게 ㅋㅋ

  • 19.05.29 22:21

    아 그리고 난 공항에서 일하는데 상하이여행 한달앞두고 꿈에서 상하이가려고 출국심사받다가 공항에 불나서 친구들이랑 도망나가는 꿈꿨는데 한달뒤,상하이 갔다와서 다음날 출근했는데 공항에 불남 ㅋㅋㅋ 이땐 진짜 소름이었어

  • 19.05.29 22:19

    나는 담배 피는 꿈! 비흡연자고 한번도 펴본적 없는데 꿈에서 진짜 너무 시원하게 폈다? 진짜 진짜 속이 후련하게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
    근데 그게 준비하는 일 잘되는 꿈이라 하더라고 얼마 후에 준비하던 시험도 좋은 결과 받고 원하는 기업에서 인턴도 했어
    요즘 취준하는데 또 그런 꿈 꾸고푸네ㅠㅠ

  • 19.05.29 22:22

    상 당하는 꿈인데 엄청 무서웠고 한동안 악몽 꿨는데 보름뒤에 아빠 돌아가셨어. 엄마도 나랑 비슷한시기에 살면서 꾼 꿈중에 제일 무서운 꿈을 꿨대.그래서 새벽기도도 못나갈정도로... 서로 얘기안해서 몰랐다가 장례 다치르고 얘기하다 알게됨.

  • 19.05.29 22:23

    내 꿈이 좀 홍콩일 수 있는데


    난 꿈에서 내가 할머니고 귀신?이 내 손녀로 변해서 나 데려가려던 꿈을 꿨었거든.. 마지막에 내가 어디에 숨었는데 완전히 숨은 건 아니라 까만 덩어리 형체인 귀신이 내 주위를 맴돌면서 '그래봤자 소용없어 끝났어 일어나~' 이러는 꿈 꿨는데 그날 회사가니까 이사님 어머니 돌아가심... 개소름끼쳤다 정말...

  • 19.05.29 22:25

    똥꿈이 마냥 좋은건 아니더라ㅋㅋㅋ묻거나 날 불쾌하게 하면 부채때문에 힘들어할수 있다는데ㅡㅡ 그날 생각지도 못한 돈때문에 전전긍긍했음 난 좋다고~~~로또사놨는데ㅡㅡ

  • 손가락만한 뱀한테 씨게 물려서 난리났었는데 사촌 오빠네 임신... 딸이라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30 15:31

    헉 나두 데자뷰 오져 그장소, 그순간의 상황 똑같아ㅠ

  • 19.05.29 22:30

    꿈에서 누구 부친상 가는 꿈을 꿨는데 아침에 출근하니 한방과장 부친상
    그리고 나는 다음 직장을 예지몽으로 꿔
    꿈에서 본 환자와 병원풍경 그대로 다음직장에사 만남

  • 19.05.29 22:36

    나는 엄마가 꿈에서 어딜 막 달려가는데 눈앞에서 문이 쾅하고 닫히는 꿈을 꿨대 근데 그날이 내 대학입시발표나는 날이였음 그래서 아침에 장난으로 나될거같아? 이랬더니 엄마가 짜증을 내는거야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그래서 나는 뭐야... 그냥 될거라고 말해주지ㅠ 싶었는데 알고보니 엄마꿈이였음 엄만 내꿈인줄 알고 불안해했는데 그날 엄마 신분증 놓고와서 세미나 참석못함...

  • 19.05.29 22:41

    해몽은 아니고 꿈에서 어느 사거리에서 친구가 트럭에 치이는 꿈을 꾼거야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전화했더니 그 친구 그 사거리에서 무단횡단하려다 내 전화 받으려고 멈췄고 트럭 지나감
    야구정규시즌 끝나고 5위부터 경기 시작하면 한 구장 꿈을 꿔 그럼 그 구장이 홈인 팀이 우승함 재작년엔 챔필이였고 작년엔 스크 구장에서 누가 홈런 날리는 꿈 꿈

  • 19.05.29 22:41

    작은 뱀꿈을 꾸면 보통 딸 임신하는 태몽이고, 그렇게 임신한 딸은 교사, 교수같은 직업을 한다 어쩌고 하고 예전에 들은 적이 있었거든?? 우리 엄마도 내 태몽이 연못가에 있는 오색빛 작은 뱀 만나는 거였구 현재 지금 교사 하고 있어 ㅎㅎ 더 신기한 건 같은 교무실 여자 쌤들끼리 태몽 얘기를 하다가 본인 태몽 뭔지 한 명씩 이야기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이 태몽으로 뱀꿈이었다고 해서 소름..!

  • 헐 내 태몽도 뱀인데 나도 교직이수하고 임용은안봤는데 회사에서 강사로일하고있어ㅋㅋㅋㅋㅋ

  • 19.05.29 23:17

    헐 소름이다ㅋㅋㅋ 나진짜 대학 합격전날에 연예인이랑 데이트하는 꿈꿨는데;;

  • 19.05.29 23:17

    천사가 키스해주면서 내 입에 구슬 넘겨줬는데 깨어나서 나 임신했구나 하고 걍 느낌이 왔어. 울 애기 태몽임. 글구 더 신기하고 웃긴건 난 불교...

  • 19.05.29 23:17

    울엄마가 위아랫니가 와장창 다빠지는 꿈 꾸고 몇일있다가 울아빠가 바람나서 도망갔어.. 얼마전에 엄마가 겁나큰 지렁이 꿈 꿨는데 지렁이는 하는일이 잘풀리는 꿈이라눈데 울엄마 급 거래처 많아지면서 일이 잘풀림!! 울엄마 꿈이 겁나잘맞음

  • 19.05.29 23:31

    이 빠지는 꿈 꿨을때 이렇게 선명한 꿈은 처음이라 해몽 찾아보니까 흉몽이더라고. 찝찝해서 계속 생각나가지고 다시 찾아봤는데 송곳니 빠지는건 오히려 길몽이라더라? 나한테 도움 안 되는 인맥이 떠나가는 꿈이라고
    근데 실제로 당일날 내 부사수가 다른 팀으로 전보갔어 ㅋㅋ
    그 사람이 나한테 송곳니가 맞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행이었겠거니 생각하고 있어

    더 신기했던건.. 꿈 처음에 이 빠질때는 분명 멀쩡한 어금니가 빠진줄 알았는데 이를 다시 쳐다보니까 무진장 썩은 송곳니였어.
    처음에는 부사수 좋아했는데 도망가려고 했던거 나중에 알아서 좀 실망했었음.. 진짜 맞았던걸까 ㅋㅋㅋ

  • 우리엄마 꿈에 돌아가신 고향친구분 어머니가 나와서 나 너무 춥다 너무 춥다~ 하시더래 그래서 엄마가 너무 생생하니까 조심스래 그 친구한테 이야기해주면서 너 엄마 산소한번 다녀와봐라 했대. 알고보니까 그 산소 옆에서 자란 나무 뿌리가 산소 관통해서? 관에 물이 찼다고.... 그래서 급하게 공사함

  • 자개에도 썼었는데 엄마 꿈에(우리엄마 꿈 진짜 잘맞음ㅋㅋ) 할머니네 밭 한켠에서 전시회를 하더래 그래서 엄마가 아니 왜 저희땅에서 이런거 하세요 하니까 거기있던 사람이 아 이거 다 허락 맡은거라서 하는거다~ 하시더라는거. 지나가는 말로 할머니한테 이야기 하니까 너 어떻게.알았냐고 너가 말한 그 위치에서 유물나와서 정부에서 밭 갈아엎었다고....

  • 나는 꿈에 사람들이 너무 예쁜 아가돼지를 안고 다니는거야 그래서 뭐지 나도 데려갈래! 라는 생각에 막 찾아서 돼지를 안고 걸어가는 꿈 꿧는데 얼마 안있다가 아빠한테 용돈 받음ㅋㅋ 담엔 멧돼지를 안아야하나...

  • 19.05.29 23:45

    난 태몽인데 엄마가 들판에 너무너무 예쁜 장미꽃이랑 안개꽃을 한아름 꺽었대 들판 옆에는 강가가 있었고 그 강가에는 나룻배를 타고있는 엄마아는동생이 있었대. 그래서 엄마가 들고있는 꽃을 나눠서 건내줬는데 동생이 안받으신다고 거절을 한거야. 그래서 엄마만 꽃 한아름을 들고 배에 탔음.
    그리고 엄만 날 낳았고 그분도 그때 임신중이였는데 유산했다고 하셨음. 태몽이면서 무섭드라

  • 19.05.29 23:54

    난 꿈 오지게 꾸는데 다 개꿈.. 나도 의미있는꿈 꿔봤으면..

  • 난 매일 꿈꿔서... 의미도 없어보임
    그냥 별별 꿈을 다 꾼다
    나도 의미 있는 꿈으로 꿔봤으면

  • 19.05.30 00:10

    생각해보니까 대학 발표전에 남자 연예인 세 명이 순서대로 우리집 놀러와서 나랑 데이트하는 꿈 꿧어 세 군데 다 하향지원 수준이어서 붙을줄은 알았지만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게 김수현이랑 김우빈.. 한명은 기억안난다 ㅋㅋ 가나다군 발표 다 다른날이라 한 번에 안오고 나눠서 왓나 ㅋㅋㅋ

  • 나 꿈에서 내가 눈 똥땜에 변기가 막혀서 역류를 하더라고. 그래서 그 똥이 나한테 튀길래 로또랑 긁는복권을 샀었거든. 로또는 다 나가리되고 긁는복권만 당첨금 천원짜리가 연속으로 6번 됐다가 7번째때 꽝나왔었음ㅋㅋㅋ 그 똥을 아주 기냥 흠뻑 뒤집어 썼었어야했음ㅜㅋㅋㅋ

  • 19.05.30 00:35

    난 맞는 꿈 때리는 꿈 누구 죽는 꿈 항상 꿨는데도 아무 일도ㅜ어뵤저라

  • 19.05.30 00:45

    난 그냥 맨날 꿔서ㅠㅠㅠㅠ맨날 꾸는데 거의 판타지야

  • 19.05.30 01:53

    엄마가 트럭이랑 교통사고 나는 꿈 꿨음 엄마 차는 완전 찌그러졌는데 멀쩡하게 걸어나와서 깨자마자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받길래 5분뒤에 다시 전화하니까 보험처리중이라고 끊으라함;; 꿈꾸던 내용이랑 차량이랑 다 맞추고 시간상 동시에 일어난 일이더라;; 또 나 엄청 아파서 쓰러져가지고 구급차 실려간날에 할머니한테 전화옴 할머니 꿈에 내가 울면서 계속 아프다고했대 개소름이야

  • 19.05.30 03:43

    나는 길에 복숭아가 쏟아져 있길래 두개를 주웠다가 하나에 상처가 있어서 상처난 복숭아는 내려놓는 꿈을 꿨었거든
    근데 고모할머니? 딸이 쌍둥이를 임신했었는데 하나가 안에서 문제 생겨서 유산이 됐는데 보통 그러면 나머지 한 아이도 유산되는 경우가 많대. 근데 내가 이 꿈을 꾼걸 말했더니 할머니가 바로 하나는 나올라나보다. 하셨는데 진짜 건강하게 태어났음

  • 19.05.30 06:02

    내가 누구 태몽 꿔줬을때!! 진짜 신기한 느낌이였어... 이건 태몽이다라는 느낌도 왔었어..

  • 난 꿈을 꿔도 꼭.... 어릴적에 꿈에서 할아버지 집 놀러갔는데 곱게 접어놓은 남색 비단이 있는거야. 3등분해서 접혀있는거. 그래서 한쪽을 열었지. 그랬더니 금으로 수놓은 여의주 쥔 용 꼬리와 뒷다리가 보이더라? 그리고 꿈에서 아~~ 용이구나 하고 덮었어 ㅠㅠ 거기서 다 펼쳐봤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 나에게 복이 올라고 하다가도 내가 받을 그릇이 못되나... 꿈 깨고나서 아쉬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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