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살렐과 오흘리압에게 멋진 장막과 수공예품,
각종 기구들을 만드는 손재주를 내려주시지 않았다면
성막이 세워질 수 있었을까?
다윗에게 수금을 잘 타는 음악적인 재능을 주지 않으셨다면
그 아름다운 시편들이 우리에게 전해질 수 있었을까?
만약 바울에게 학자의 마음과 명 문장가의 붓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복음이 온전하게 전해질 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은사는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는 성전(교회)으로 지어져 가는 존재이다.
은사를 사모하라!
그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김동호 著, 「크리스챤 스타트」 中 -------
교회는 다양한 일꾼들을 필요로 합니다.
그 다양한 필요를 하나님은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에게
풍성한 은사를 허락하사 채우게 만드십니다.
주의 종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거룩히 사용할 때
하나님은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대선교회를 섬기는 모든 주의 종들은
이 거룩한 은혜의 원리를 기억하고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그럼에도 헌신하고 충성하는
성도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