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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화접몽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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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곡을 쓰면서... 6
    대장   14.04.26

    새 앨범을 낼 때가 가까워졌는데 그간 써놓은 곡은 없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터라... 그냥 또 아무일 없이 굴러가는 퇴보적 연주를 무대 위에서 끄적거리는... 그리 아름답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던 올 초까..

  • 2집 02 Women like c..
    대장   13.03.27

    # 사람은 선물을 좋아한다. 그리고 선물이란 내가 나의 지출 즉, 금전, 재물또는 시간 상의 문제를 감내하고 누군가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는 수단을 의미한다. 말로 고맙다고 하는거 이상의 감사를 전하는 ....

  • 2집 01 별들에게 물어봐 ..
    대장   13.03.22

    약간 기분 좋은 곡을 써야 하는데 어떤 느낌이 좋을까... 너무 튀는 건 좀 그렇고 그렇다고 뻔한 swing을 쓰기도 싫었다. 가요를 쓴다. 가요를 쓰되 Jazz 느낌을 넣자...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녹음실 1층..

  • 화접몽밴드 2집 'Fairy..
    화접몽밴드 2집 'Fairy.. 1
    대장   13.03.21

    # 2012년은 가을까지 합주를 total 10회도 안했다. 1년동안.....

 
  • 1집 06 아리랑 04:20 2
    대장   13.03.20

    매일 매일 입 안에서 맴돌지만 절대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이름 뱉어지는 순간 참아왔던 모든게 허물어져버릴 것 같은그때 써뒀던 글이다. '아리랑'에 연결될 줄은 몰랐다. 그 글이 # 국악방송 '김용우의 행..

  • 1집 05 초록달 04:22
    대장   13.03.20

    그때 화접몽밴드는 김포공항 바로 앞에 있는 발산역 근처 실용음악학원에서 합주를 하고 있었다. 학원이라서 합주실에 화이트보드가 있었고 거기에 그림을 그렸다. 어떤 마을 산도 있고 집도 있고 그 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