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숙하게 내리꽂는 바람아 / 笑海 민 병련바라볼 수없게 다가서는구나.변함없이 왔다가 갔겠지만어리석음이 앞을 가렸구나.너무 깊숙하게 들어오면차마 바라보지 못할 것 같아서 외면했었던 것 같구나.뒷모습이래도 보여주고 갔어야 했다.옷깃을 스쳤을 텐데느끼지도 못헀으니 누구를 원망할 수 있을까.나를 바라보지..
하하하 웃고 있구나/ 笑海 민 병련 하하하 웃고 있구나.바보들만이 웃는 줄 알았습니다.웃지도 못하는 것이 사람인 줄 알면서살았습니다. 바보 보다도 못하면서 사람인줄 알면서살았습니다.어리석음은 바보들도 웃게 만들고 있었습니다.하하하 웃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안다면화를 내는 것도 하지 않았을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