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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기 - 다섯째 얘기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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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波 李如昇 13.10.219월 15일 전주로 다시 내려가는 날. 원호가 외국에서 들이 닥친 친구들을 위해 여의도에서 회식하자 하여 모였다. 효종이, 사해, 그리고 나 세명이 한꺼번에 들어와 서울에 모인것도 어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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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기 - 넸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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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波 李如昇 13.10.21수원에 내려가 잠시 눈 붙인후 다시 상경. 인사동에 단 하나 밖에 없다는 약국을 찾아 나섰다. 어영구영 찾아내니 정확히 12시 반. 승하가 길거리에서 나를 반겨준다. 같이 이리저리 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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