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시마다 때마다 어디서나 바늘과 실이 되어 그리움을 꾀 매고 있습니다. 그대 손 잡으려 해도 품에 안기려 해도 그리움만 잉태하고 푸른 하늘만 청명합니다 그리움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붉은 꽃잎 이 아니고 들풀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들풀이 바람에 일렁이면 그대가 몹시도 보고 싶은데 보고픈 가슴엔 무거운 짐 하나 돌처럼 매 달립니다. 매달린 짐은 하늘은 鐵이 되고 땅은 鐵못이 되어 가슴을 조여 옵니다. 조여진 가슴엔 퍼런 시린 칼날을 타는 꽃잎이 하나씩 잘려져 나갑니다.
첫댓글 그리움 이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사랑은 아픔인지요 건필하세요
언덕님 그리움은 사랑이기에 사랑은 기다림이기에 아픔이지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움이 너무 사무쳐 다은이의 마음에 안착하였구요. 드려요. 은혜 시인님 화이팅
다은 님의 마음 이 아름 다우시니 아람 다움을 알고 남의 슬픔으 아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강은혜선생님 시에 젖어서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리움 지독한 놈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리움ㅇ은 지독한 스토커지요 ㅎㅎㅎ
그리움 이 꽃처럼 피어나는 줄았는 데 그리움 이 칼날같이 매섭습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그리움이란 칼에 벨수고 이습니다
소향님,,,,,,,너무 ..........아파요,,,,,ㅠㅠ/
아 붉은 태양님도 아픔을 경험하셨는 지요 그래요 사랑은 아픔이지요
이아침이 차분함으로..............음악과 조화를이루는아름다운글 ㄳㄳㄳ................
좋은 남자님 고맙습니다
Miss? 상대가 있다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읍쓰면 맹글어서 쪼잔한 가슴을 저리게 해보는것도 오늘같이 눈오는날 쥑일낀데! 아!~~ 많이 아쉽고 더러는 상대가 있는이들에게 속 좁은 핀잔을 주는 그런 드런놈이 된 미물이로고 이몸은!! 워쨌든 소향마님의 아름다운 글을 잘도 그것 마음이 처절이도 시리게 감상하고 자리를 뜹니다.
짱나비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자주 들리지않고요 고마워요
맨날 맨날 좋은날만 있을줄알았답니다 한밤두밤지나면서 세월에아픔이 있더라구요 소향님의 글이 너무 마음시리게하네요 그러나 그런일도 지나면 행복으로 생각할려구요 ...언제나 소향님의 글에 취하여 발길을 머물게합니다
가을 바람님 방갑습니다 그래요 사랑은 그리움 이지요 고로 아픔도 따라오지요 고맙습니다
진짜 그리움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어렵네요... 그리움은 커피마실때 향기 같애요... 없으면 맛이 안나듯이 ㅎㅎㅎ 잠시 취하고 갑니당...건강하시어요 소향님! 근데 그리움 2 이 2가 뭐지요??
그리움 시가 두번쩨 시리는 그에요 그리움 이란 시가 또 있습니다
그리움은 사랑인가요 아니면 사랑에 찌꺼기인가요 선생님의 답을 기다게겠습니다
명국님 ! 사랑이기도 하고 찌꺼기인 사랑의 휴우증이기도 한 것이 답이될가요
그무엇을 그리워하며 기다림 에가슴이아파도 그리워하고 보고싶은마음에 한업이눈물흘릴때가있지요 감사합니다
지존님 우리는 다 감정의 동물이기에 아무것도 아님것에 흥분하고 울고 불고 시간이흐름 후에는 왜그랫을까 하는 생각이 납니다 지좀님 방갑습니다
그리움은 너무 아픔이에요 ! 아픈 만큼 성숙하는 건가요 ?....
그럼요 미리내님 고마워요
첫댓글 그리움 이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사랑은 아픔인지요 건필하세요
언덕님 그리움은 사랑이기에 사랑은 기다림이기에 아픔이지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움이 너무 사무쳐 다은이의 마음에 안착하였구요.

드려요. 은혜 시인님 화이팅


다은 님의 마음 이 아름 다우시니 아람 다움을 알고 남의 슬픔으 아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강은혜선생님 시에 젖어서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리움 지독한 놈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리움ㅇ은 지독한 스토커지요 ㅎㅎㅎ
그리움 이 꽃처럼 피어나는 줄았는 데 그리움 이 칼날같이 매섭습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그리움이란 칼에 벨수고 이습니다
소향님,,,,,,,너무 ..........아파요,,,,,ㅠㅠ/
아 붉은 태양님도 아픔을 경험하셨는 지요 그래요 사랑은 아픔이지요
이아침이 차분함으로..............음악과 조화를이루는아름다운글 ㄳㄳㄳ................
좋은 남자님 고맙습니다
Miss? 상대가 있다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읍쓰면 맹글어서 쪼잔한 가슴을 저리게 해보는것도 오늘같이 눈오는날 쥑일낀데! 아!~~ 많이 아쉽고 더러는 상대가 있는이들에게 속 좁은 핀잔을 주는 그런 드런놈이 된 미물이로고 이몸은!! 워쨌든 소향마님의 아름다운 글을 잘도 그것 마음이 처절이도 시리게 감상하고 자리를 뜹니다.
짱나비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자주 들리지않고요 고마워요
맨날 맨날 좋은날만 있을줄알았답니다 한밤두밤지나면서 세월에아픔이 있더라구요 소향님의 글이 너무 마음시리게하네요 그러나 그런일도 지나면 행복으로 생각할려구요 ...언제나 소향님의 글에 취하여 발길을 머물게합니다
가을 바람님 방갑습니다 그래요 사랑은 그리움 이지요 고로 아픔도 따라오지요 고맙습니다
진짜 그리움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어렵네요... 그리움은 커피마실때 향기 같애요... 없으면 맛이 안나듯이 ㅎㅎㅎ 잠시 취하고 갑니당...건강하시어요 소향님! 근데 그리움 2 이 2가 뭐지요??
그리움 시가 두번쩨 시리는 그에요 그리움 이란 시가 또 있습니다
그리움은 사랑인가요 아니면 사랑에 찌꺼기인가요 선생님의 답을 기다게겠습니다
명국님 ! 사랑이기도 하고 찌꺼기인 사랑의 휴우증이기도 한 것이 답이될가요
그무엇을 그리워하며 기다림 에가슴이아파도 그리워하고 보고싶은마음에 한업이눈물흘릴때가있지요 감사합니다
지존님 우리는 다 감정의 동물이기에 아무것도 아님것에 흥분하고 울고 불고 시간이흐름 후에는 왜그랫을까 하는 생각이 납니다 지좀님 방갑습니다
그리움은 너무 아픔이에요 ! 아픈 만큼 성숙하는 건가요 ?....
그럼요 미리내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