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빗소리 강은혜 밤새 들리는 빗소리 님 기다리다 지친 울음 인가 새벽에 들리는 빗소리 님 떠나보낸 신음 이련가 마음으로 보낸님 정말 보낸것은 아닙니다 끝내 보내지못해 흐느끼는 애잔한 빗소리와 함께 마음에 흐르는 눈물 나는 비 너는 눈물 너의 울음이 나의 울음이되어 밤새워 흘리는 눈물되고 끝끝내 보내지못하고 잡아두어야 할 영혼의 사랑 너는 아는지 밤새워 흐느끼는 애잔한 그리움 의 빗소리 를.......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첫댓글 요즈음 빗소리 많이 듣습니다 듣는 분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기쁜비소리로 슬픈 비소리로 변하겠지요 님들은 어떤빗소리인지요
저에게는 무슨빗소리인지 그냥 비기오나 보다 할때가많습니다 그럻게 예민하게 반응이 안오는 걸 보면 시를 못쓰겠지요 ㅎㅎㅎ고운 시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공주님 누구나 다 시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표현이 조금 부족할뿐 고맙습니다
너는 아는지 밤새 흐으기는 저 빗소리의 의미을 겁고 아름 다운 시에 머물면서 심신을 달래봅니다
태극기 사랑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애잔한 빗소리는 마름을 울려줍니다
그렇습니다 고운 밤에 빗소리 참 구성집니다
정말 빗소리가 때에 따라서 여러가지 감동을 줍니다... 난 시원한 소나기가 좋아요 ㅎㅎㅎ
저도 요 시원한소나기 좋습니다 고마워요 청송님 건강하세요
애잔한 빗소리에 내 마음도젖어 추억속으로 달려 가봅니다...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산좋아님 고맙습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애잔한 비소리가 애잔하게 기다려지는 열대야가 계속되는 밤입니다.. 애잔해도 좋으니 비야 내려라....
그래요 부산엔 비가 안온다지요 그리운 소나기야 어서 오려므나
애잔한 빗소리에 잠을 슬치기도 하는 빗소리 들려 오네요
하얀바다님 비오는 소리에 귀을 귀울이면 말하는 것같습니다 빗소리도
빗소리는 사람에따라 다르죠 전 소나기도좋고 보슬비도 좋아해요 여름 슬리퍼에 반바지 재래시장 돌아보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시 대지가 반기는 마음으로 간직하렴니다
명국님 잘계신지요 오늘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저런 빗소리가 그립네요.
어제 산행에서 맞았습니다 저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