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내내 고운잎이 있는 단풍나무가 있어 ,94년 가을에 10월31일경 씨앗을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95년 봄에 3월15일경 화분에다가 파종을하고 물을 주엇 습니다 ...6월이 되여도 씨앗하나 올라오는것이 없어서 ..실패작 이라고 화분을 감나무밑 한쪽에 손이 안가는 곶에 방치하여 두어습니다 ..96년 3월5일경 화분에서 떡개덤풀(울산에서 줄이 나가는 풀 이름) (인트넷 에서 찾으면 환삼덩굴 이라고 함 )달믄 떡잎이 씨앗이 그러니까 풀씨가 외 이리 많이 나는고 하고 제초작업 한다고 , 한욱큼을 뽑다가 아차 하고 뽑던걸 중지하고 두엇더니 속잎이 나오는데 아주 빨강 단풍잎이 전개 되였 습니다 ...뽑아 버린개 아까워습니다....
씨앗이 발아 안되여도 물은 게속 주어야 합니다...
씨앗을 파종하여 2년 만에 발아 하는 나무는 : 단풍나무, 음나무(엉개나무,개두릅) ,
오갈피나무 , 고로쇠나무, 헛개나무,등
첫댓글 좋은거 알았네요 인내심이 필요한거군요
그러네여^^
저는 단풍을 가을에 바로 파종하는데 이듬해에는 다 올라오던데요, 노지라 그런가? 노천매장시 너무 말랐던건 아닐까요?
멋나무도 2년만에 발아합니다.
정말 인내심이 있어야 기를수 있겠네요...전 엄두도 못낼것 같아요
씨앗번식은 확실히 많은 인내를 요하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오갈피나무를 삽목하여 성공했습니다. 눈하나를 붙인 가지를 5센티길이로 잘라서 산흙을 퍼다 꽂아놨는데 잎이 나오더군요^^ 다음엔 씨앗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