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을 /소향 강은혜
가을 단풍보다
더 불게탄 마음이 떠거워서도 아닙니다
하늘 공원에 억새가 밤 새 울어
슬퍼진것도 아닙니다
소슬 바람에 낙엽하나 외로워
고독해졌기 때문도 아닙니다
다만
못견디게 님들이 그리워서입니다
보고싶어서 입니다
일년에 한번 견우직녀가 만나듯
우리도 11월24일 6시에 화곡동 까치산 역
스카이 부페에서 만나요
붉게탄 단풍으로 꽃불 만들면
저 떠거운 태양보다
더 떠그운 사랑으로 님들을 만날그에요
만나
꽃불이 될그에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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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날이 오면 님들을 만나리 세상의 최고의 기쁨으로 사랑으로 ....
소향님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향님 시향기님들
거운 송년의 밤 되세요
붉은 태양님 느을 고맙고 미남인 우리 카페의 자랑입니다
와~시인님 아름다워요~~송년의밤 시 향기가 가득 합니다~~
소은 님은 우리 카페 등불 이십니다 감 사드려요
많은 사랑하는 분들과 그날 만나고싶습니다
소니아님 그날보겠습니다
소니아님 그날보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재미있는 송년의 밤이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효준할배님도 뵙고싶습니다
빛나는 송년의 밤 행복한 그날 되시기를~~~
영일만님 보고싶습니다 그날 뵙겟습니다
강은혜님을 만나 볼수 있어서 좋겠내요

번개탄님 이번 정모에 꼭보고싶어요 그날 봐요
단풍보다 더 진한 사랑으로 우리님들 만나기를 바래 봅니다
성현님도 오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