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파종하여 순을 잘라가며 플라워박스에 기른 학교 현관의 사피니아(윗줄)와 장춘화(아래 두줄)입니다.
사피니아는 장마철에 줄기를 모두 잘라주면 밑둥에서 새순이 자라서 가을이면 또 이렇게 화려하게 꽃을 피워줍니다.
장춘화는 순을 자주 잘라주어 가지를 많이, 그리고 키를 못자라게 해 주어야 쓰러지지도 않고 많은 꽃을 볼 수 있답니다. 장춘화는 노지월동 안 되는 다년초인데 빛을 잘 받는 실내 창가에 두면 연 중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고운꽃인데 이름을 몰랐었는데 장춘화였군요. 샤피니아랑 잎모양이 흡사하네요
곷이름 고맙읍니다
페추니아 = 사피니아....... 장춘화= 일일초 .... 이름이 많이 헛갈림니다...
페튜니아의 개화기가 짧은 단점을 보완하여 연중 필 수 있도록 개량한 품종이 사피니아로 알고 있습니다. 꽃의 색상과 모양이 조금 다르지요. 위의 사피니아는 봄에 파종한 것이고 7월경 한차례 덩굴을 잘라주어 새로 기른 것입니다. 그리고 장춘화를 사람들이 일일초 또는 빙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빙카는 전혀 다른 품종입니다.
아페추니아를 계량한게 사피니아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일일초 넘 이뻐요^^
일일초를 장춘화라고도 부르는군요. 길 장에다 봄 춘해서, 꽃이 만발하는 봄 같은 기분을 오래 즐기게 해주는 꽃,일나 뜻인가요. 어렸을 때 아버지가 기르셨던 녀석들은 다 기억하는데, 그 중에 쟤가 있었죠. 추억의 꽃입니다^^
정말 풍성하네요... 저두 분홍 일일초가 있는데,,, 가지를 잘라줬으면 꽃이 더 많이 폈을텐데 걍 놔뒀더니 키가 넘 크네요...........
장춘화ㅡ 사피니아 풍성하네요. 일일초는 가지를 자꾸 잘라주어야 하는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작은 꽃들이 모여 이리 화사한 분위기를 꾸며내는군요.. 참 잘 키우셨습니다.
첫댓글 고운꽃인데 이름을 몰랐었는데 장춘화였군요. 샤피니아랑 잎모양이 흡사하네요
곷이름 고맙읍니다
페추니아 = 사피니아....... 장춘화= 일일초 .... 이름이 많이 헛갈림니다...
페튜니아의 개화기가 짧은 단점을 보완하여 연중 필 수 있도록 개량한 품종이 사피니아로 알고 있습니다. 꽃의 색상과 모양이 조금 다르지요. 위의 사피니아는 봄에 파종한 것이고 7월경 한차례 덩굴을 잘라주어 새로 기른 것입니다. 그리고 장춘화를 사람들이 일일초 또는 빙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빙카는 전혀 다른 품종입니다.
아페추니아를 계량한게 사피니아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일일초 넘 이뻐요^^
일일초를 장춘화라고도 부르는군요. 길 장에다 봄 춘해서, 꽃이 만발하는 봄 같은 기분을 오래 즐기게 해주는 꽃,일나 뜻인가요. 어렸을 때 아버지가 기르셨던 녀석들은 다 기억하는데, 그 중에 쟤가 있었죠. 추억의 꽃입니다^^
정말 풍성하네요... 저두 분홍 일일초가 있는데,,, 가지를 잘라줬으면 꽃이 더 많이 폈을텐데 걍 놔뒀더니 키가 넘 크네요...........
장춘화ㅡ 사피니아 풍성하네요. 일일초는 가지를 자꾸 잘라주어야 하는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작은 꽃들이 모여 이리 화사한 분위기를 꾸며내는군요.. 참 잘 키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