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제와 반드시 치르게 될 전쟁에서 적들이 강요하는 그 어떤 전쟁 방식에도 다 대응할 수 있도록 만단의 전투동원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는 김정은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 참석해 연설한 내용을 조선중앙통신의 23일 보도이다. 북한의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당의 군사노선과 국방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는 지난해 4월 말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렸다. 김정은은 싸움준비에 총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인민군대의 기구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도 제시했다.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가 군 기구체계 개편과 조직 문제를 논의한 만큼 군 간부들의 인사가 이뤄졌거나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당중앙군사위 확대회의에서 김정은이 한결 같이 주장하는 것은 반드시 전쟁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으로의 평화통일을 기도하는 전쟁을 포기하지 않는 김정은과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이 땅에 군사적인 충돌이 일어나지 않기를 그리고 북한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지도자를 통한 체제변화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신명기 20장 1,4절에 “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하신 여호와 하나님, 김정은이 중앙군사위 확대회의에서 반드시 전쟁을 치를 것임을 밝힌 상황을 아뢰며 간구합니다. 1945년 해방과 함께 공산화 된 이후 지금까지 남한의 적화야욕을 한번도 포기하지 않은 북한정권의 악행을 고발하며 간구합니다. 굶주림에 시달리는 백성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전쟁을 위한 준비에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사용하는 북한의 악행이 중지되게 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오른손으로 전쟁을 포기하지 않는 북한정권의 교만한 목을 꺾어 주사, 이 땅에 군사적인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루 속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북한을 다스리게 하시고, 복음으로의 통일준비가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은총을 더하사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모통이돌선교회 |